문제ㆍ수배 차량 CCTV가 자동신고, AI 차량 검색 서비스 개발

마크애니, 자체 개발 인공지능 모델과 메타데이터 융합으로 신속·정확한 차량정보 분석 가능

마크애니(대표 최고)가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시티 안전망 차량검색 서비스 모델 개발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 AI기반 스마트시티 안전망 차량 검색 서비스 모델 시스템 구성도(이미지 출처:마크애니)

이번 서비스 모델 개발은 서울산업진흥원이 발주한 ‘2020년 포스트 코로나 특화 인공지능 기술사업화 기업사업’ 내 ‘AI 기반 스마트시티 안전망 차량 검색 서비스’ 개발 사업이다. 

현재 공공 CCTV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약 140만대에 육박한다. 이는 관제사 업무과중과 범죄 및 재난 등 긴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는 ‘CCTV 역설’ 문제를 유발해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왔다. 

마크애니는 이 점에 착안,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모델과 메타데이터를 융합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시티 안전망 차량검색 서비스’를 개발했다. 딥러닝 인공지능으로 수배·문제 차량 정보(차종, 차색, 차번)를 정확하게 추출하고, 메타데이터를 분석해 이동 경로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효율적인 차량 검색 지원 서비스다. 

CCTV영상에서 차번 인식 딥러닝 모델로 차량 번호판을 우선적으로 검출해 분석을 진행한다. 차량 기하학적 모형과 형태를 분석해 차 종을 구분하고 차량 색상을 분류한다. 차번이 명확하게 촬영된 CCTV 위치 정보와 차량 특징이 분석된 실시간 메타데이터를 융합해 특정 차량 위치 뿐만 아니라 이동 경로까지 예측한다. 

VMS연동 모듈 및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모듈을 개발하여 서비스 모델 완성도를 향상시켰다. 

▲ AI기반 스마트시티 안전망 차량 검색 서비스 모델 시스템 개념도(이미지 출처:마크애니)

이 기술을 활용하면 수배 차량 정보를 경찰청에 신속하게 전송해 검거율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교통·안전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제공해 사건·사고 정보공유를 통해 선제적 대비도 가능해졌다. 

수배 차량 추적 검색 외에도 도난, 체납, 음주, 공해 차량 등 특징을 분석하는 선별 관제 형태로 검색대상 CCTV 범위를 확대할 수도 있다. 지자체에 적용할 경우 도입 비용 및 민원 업무를 대폭 감소시킬 수 있어 기술·경제적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경찰청 112 WASS(Wanted Automobile Scanning System, 수배차량검색시스템) 내 검색대상 CCTV를 확대 적용 가능하며, 추출된 차량 정보는 다양한 교통, 안전 빅데이터 서비스 분석 자료로써 활용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마크애니 최고 대표는 “CCTV 관제는 방범 위주의 관제에서 차량 정보 추출 관제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며 “광역형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을 통해 행정기관과의 유기적인 정보 공유로 안전하고 편리한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 이지은 기자 smile20222@brainworld.com | 사진 및 자료출처 = MarkAny(마크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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