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교육 선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휴먼테크놀러지 비전 제시

K-교육 선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휴먼테크놀러지 비전 제시

<2021 미래사회 교육컨퍼런스>, 21개 사이버대학 중 유일 참가

▲ <2021 미래사회 교육컨퍼런스>에서 축사하는 유은혜 교육부총리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올해 가장 큰 규모의 교육포럼으로 개최된 ‘2021 미래사회 교육컨퍼런스’에서 21개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참가, 인공지능 시대 자연지능을 계발하는 휴먼테크놀러지 선도대학의 비전을 제시했다.

케이팝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유명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대학과의 학점교류 체결 등 K-교육 선도대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2021 미래사회 교육컨퍼런스’는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회 교육위원회,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후원했으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대전환의 시기에 각 분야 교육 석학들의 지혜와 통찰을 모으는 자리였다. 

‘대전환의 시대, 우리의 미래 교육’이란 슬로건으로 개최된 ‘2021 미래사회 교육컨퍼런스’는 ▲공교육과 사교육을 아우르는 미래교육의 방향부터 ▲교육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AI(인공지능)와 원격교육 ▲대전환 시대 고등·평생교육의 미래 등 4개 세션에 대한 발제가 이뤄졌다.
 

▲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 vs 자연지능: 휴먼테크놀러지' 발표장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은 ‘인공지능 vs 자연지능: 휴먼테크놀러지’란 주제 발표에서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는 인류 문명의 새로운 기회이자 위기를 가져올 양날의 검이라며,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인간만이 가진 고유역량에 대한 물음과 답, 즉 자연지능 계발이 미래 교육의 열쇠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유일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대학으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K-원격교육 선도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외 발표 두 대학 모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국제협력 눈길

실제로, 이번 <2021 미래사회 교육컨퍼런스>에서 해외 대학으로 참가한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 모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국제협력을 맺은 대학들이다. 

인도 첸나이 지역에 기반을 둔 인도의 대표적인 공과대학인 인도힌두스탄공과대학 아난드 제이콥 버기스 이사장은 ‘코로나 팬데믹, 인도 대학의 현재와 미래’이란 주제 발표에서 “한국의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의 학점교류 체결은 획기적인 진전을 가져왔으며, K-원격교육 모델을 인도 대학에 도입하고 모빌리티(이동성)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이루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 발표
▲ 인도네시아 비누스대학 발표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사이버대학 제도를 가진 인도네시아의 비누스대학 하리얀또 프라보오 총장은 ‘인도네시아 원격교육 현황과 K-교육 협력모델’ 주제 발표에서 “2년 전 원격교육의 강국인 한국을 직접 방문해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국제협력을 맺고 학생들이 뇌교육 명상수업을 듣고 있으며, 지난 8월 오픈 세미나에 600명 이상의 비누스 학생들이 참가할 정도로 인기다. 앞으로도 우수한 K-교육과의 훌륭한 파트너십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K-원격교육 선도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AI융합학과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총 1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12월 1일부터 2022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이 시작된다. 

글. 브레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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