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 ‘코로나19로 깨어난 홍익DNA’ 릴레이 방송

글로벌사이버대학, ‘코로나19로 깨어난 홍익DNA’ 릴레이 방송

'코로나19를 통해 바라본 한국의 현재와 미래' 릴레이 화상토크

▲ (왼쪽부터) 천범주 방송연예학과 교수, 장래혁 뇌교육융합학과 교수

'코로나19를 통해 바라본 한국의 현재와 미래' 릴레이 화상토크

뇌교육 특성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은 코로나19로 인해 국제사회에서 한국에 대한 새로운 조명을 하고 있는 시점에 ‘코로나19를 통해 바라본 한국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대학 교수진 릴레이 압구정아카데미를 케이팝 홍보관 ‘팝콘(POP-KON)’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전 지구적인 위기 앞에 한국이 새로운 모델국가로 주목받는 그 뿌리를 되짚어 보고자 한다”며, “국가적 재난이 닥칠 때 마다 보이는 한국인의 저력은 어떠한 역량을 넘어 DNA에 내재된 것”이라고 기획 배경을 밝혔다.

장래혁 뇌교육융합학과 교수 사회로 진행되는 압구정아카데미는 손애경 융합콘텐츠학과 학과장과 ‘한국인의 문화유전자’ 촬영을 시작으로 전체 교수진들이 릴레이로 참여해 다양한 주제로 미니토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2번째로는 천범주 방송연예학과 학과장과 ‘선한 영향력’이란 주제의 미니토크를 진행했다. 천 교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올해 새롭게 신설한 글로벌케이팝진흥원 초대원장을 맡았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케이팝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우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선택한 것으로 화제가 된 방송연예학과를 비롯해 다수의 문화계열 학과를 갖춘 한류 선도 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류거리 중심인 압구정에 개원한 케이팝(K-POP) 홍보관 ‘팝콘(POP-KON)’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 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K-POP+ON’의 결합으로 ‘케이팝을 사랑하는 팬들의 놀이터’란 취지를 바탕으로 ‘밤하늘을 밝히는 수많은 별처럼 한국의 케이팝 스타들이 양성되는 인큐베이터’의 의미를 담고 있다. 

‘팝콘(POP-KON)’은 여러 아이돌 그룹들을 초청하여 스스로 솔직한 인터뷰를 하는 ‘팝콘을 튀겨라’, 팬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팝톡(POP TALK) 등 다양한 OTT 프로그램을 진행, 기획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깨어난 홍익DNA’ 릴레이 방송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TV ‘압구정아카데미’를 통해 볼 수 있다.

글. 장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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