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사이버대(총장 이승헌)는 26(월) 서울학습관 6층 세미나실에서 '상담심리 실전법' 주제로 하미지 상담심리학과 교수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글로벌사이버대 재학생을 비롯해 상담심리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여 진행됐다. 지난 14일에 이어, 11월 2번째로 진행된 서울학습관 릴레이 특강은 학생들 간 소통 강화는 물론 일반 시민을 위한 지식공유 및 다양한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하미지 교수는 “힐링이 필요한 시대에는 마음을 아는 사람이 시대를 앞서 간다”며, 심리상담가의 미래, 뇌교육 현장에서의 심리상담 접목 및 활용법, 심리상담 실전노하우를 전달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상담심리학과 한정균 교수는 “감성과 소통의 시대에 심리상담의 중요성은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명상과 심리치료가 결합되는 등 빠르게 변화하는 상담심리 분야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만큼, 앞으로 더 많은 대중적 소통의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심리상담 실전법" 특강은 앞으로 4차례 더 진행된다. (12월 7일, 10일, 14일, 17일)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12월 1일부터 2017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상담심리학과 입학문의: 041-529-2732, 2734)
글. 브레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