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사이버대(총장 이승헌)는 14(월) 서울학습관 6층 세미나실에서 '제4차 산업혁명의 미래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라는 주제로 장래혁 뇌교육융합학부 교수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글로벌사이버대 재학생을 비롯해 미래형학교로 주목받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과 학부모, 일반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여 진행됐다.
장래혁 교수는 “제4차 산업혁명은 지구촌 지형을 바꾸는 패러다임의 전환이며, 인공지능시대에 인간 뇌의 특별함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라며, “미래인재의 요건은 창업가 정신, 문제해결력, 가치추구”임을 강조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세계 최초로 개설한 뇌교육융합학부 뇌교육전공 등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4년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융복합 대학으로 실용학문이 강점이며, 뇌교육융합학부는 내년 생활스포츠건강학전공을 신설한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사이버대 중에서도 많은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오창영 뇌교육융합학부 학부장은 "서울학습관 릴레이특강은 학생들 간 소통 강화는 물론 일반 시민을 위한 지식공유 및 다양한 체험의 장을 제공하는 기회"라면서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만큼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통해 뇌교육의 미래가치를 알리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릴레이특강은 26(토) 오후 2시 서울학습관 세미나실에서 진행하며, 하미지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심리상담 실전법'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글. 브레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