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힐링, 남성에게는 자신감을! 어르신에게는 활력을!

배꼽힐링, 남성에게는 자신감을! 어르신에게는 활력을!

배꼽힐링, 남성에게는 자신감을! 
병상에 누워있는 어르신에게는 활력을!
변비와 치질로 고생하던 이들에게 삶의 만족감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건강관리법인 '배꼽힐링'. 체험자가 늘어날수록 그 효과도 다양하게 전해지고 있다. 통증 개선은 물론, 변비 탈출, 수족냉증 완화, 스트레스 완화 등 체험자들의 사례 가운데 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배꼽힐링의 효과를 가장 크게 보는 것은 바로 나이가 많은 노년층이다. 간단하고 손쉬운 방법으로 배꼽을 자극해주는 것만으로도 기력이 회복되고 활력을 찾게 되기 때문이다.

▲ 배꼽힐링으로 기력을 되찾은 이말순 어르신. (좌) 처음에는 아들, 며느리가 대신 배꼽힐링을 해줘야 했는데, (우) 열흘 뒤부터는 직접 배꼽힐링을 하며 기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한다.

만성신부전증으로 침대에서만 생활한 지 어언 4년이 되었다는 이말순 씨(84)는 "최근에는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앉지도 못하고 음식도 못 삼켰다"며 "처음에는 내가 누워만 있으니까 아들, 며느리가 힐링라이프를 내 배꼽에 대고 배꼽힐링을 대신해주었는데 지금은 내가 직접 앉아서 한다"고 전했다. 

이 어르신은 "기력도 좋아지고 음식도 이제 편하게 삼킬 수 있다"며 "병상에 누워있거나, 혼자 운동하기 어려운 노인들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게 배꼽힐링"이라고 추천했다. 

매일 장거리 출퇴근을 하는 박건도 씨(50). 그는 배꼽힐링 열흘 만에 몸무게를 5kg이나 감량했다. 박 씨는 "취침 전후, 출퇴근길에 집중해서 힐링라이프로 배꼽힐링을 했다. 처음에는 배꼽 주변 통증이 많이 심했는데 하면 할수록 몸이 가벼워지는 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박 씨의 변화는 체중만이 아니었다. 그는 배꼽힐링을 한 뒤 아침이 달라졌다. 박 씨는 "취점 전에 누운 채로 배꼽힐링을 하고 잠이 드니 수면 중에도 혈액순환이 보다 원활해지니 일찍 그것도 벌떡 일어나게 되었다"며 기쁨을 전했다.

항상 장이 민감해 변비와 치질, 장염까지 달고 살았다는 강민주 씨(32)는 배꼽힐링으로 매일 아침 상쾌하게 '큰일'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강 씨는 "처음에는 장이 많이 굳어서 너무 아팠는데 나에게 맞는 속도와 깊이로 배꼽힐링을 하다 보니 어느새 변비가 사라졌다"며 "게다가 항상 앉아서 일하다 보니 치질도 심했는데 장이 건강해지니 항문도 튼튼해졌다. 삶의 질이 달라졌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글. 강만금 기자 sierra_leon@l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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