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 때 좋은 자가치료법

체했을 때 좋은 자가치료법

임맥풀기와 족삼리혈 두드리기

뇌2003년5월호
2010년 12월 28일 (화) 16:38
조회수24713
인쇄 링크복사 작게 크게
복사되었습니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임맥의 기혈 순환이 안 될 때 곧잘 체하게 됩니다. 체한 경우에 가볍게 몸을 두드려 주면 기혈 순환을 촉진하고 몸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 넣어 줍니다. 이 때, 갑자기 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체기가 위로 치고 올라와 현기증, 두통,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볍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맥 두드려 풀기 
 







[동작 ]

1.  탁구공 하나를 든 것처럼 손을 가볍게 쥐고 가슴과 명치, 중완까지 톡톡 두드려준다. 
2. 이 때 나지막하게 ‘아~’ 소리를 낸다.
3. 두드린 다음에는 가슴을 손바닥으로 천천히 쓸어준다.


[효과]
체기가 내려가면서 가슴이 시원해지고 머리가 맑아진다.
 
 
족삼리혈 두드리기

 
 








[동작]

1.  앉은 자세로 무릎을 세운다.
2. 주먹으로 양 다리의 족삼리혈을 1백회 정도 두드려준다.
위의 연동 운동이 촉진되어 소화기계통이 좋아진다. 
 
◀ 족삼리혈은 무릎 바깥쪽 아래로 6cm 부분이며 위경락이 지나가는 자리다. 
 
[자료] 브레인에듀 2004년 11/12월호
 


 

ⓒ 브레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 뉴스

설명글
인기기사는 최근 7일간 조회수, 댓글수, 호응이 높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