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는 제47회 서울창작음악제를 오는 9월15일~16일 영산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서울창작음악제는 국내 신인 작곡가들의 창작 의욕 진작과 창작예술 지향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에 한한다. 나이 제한은 없고, 다만 대학졸업 이상자는 한국음악협회회원이어야 하며, 회원이 아닐 경우 응모와 동시에 가입이 가능하다.
이번 제47회 서울창작음악제는 독창 부문 · 합창곡 부문 3~10분 내외 작품, 독주 부문 · 실내악 부문 : 3~10분 내외 작품으로 인성을 제외한 작품이며 관현악 부문은 연주시간 및 편성에 제한 없다.
▲ 한국음악협회는 제47회 서울창작음악제를 오는 9월15~16일 영산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부문이 다를 경우 다섯 부문의 중복 출품도 가능하다. 작곡자가 입상 작품의 연주를 거부할 경우 입상을 취소한다.
참가곡은 가능하며, 현대적 기법 또는 실험적 작품을 포함하여 음악애호가들이 즐길 수 있는 예술적인 내용으로 구성된 미발표 작품이어야 한다. 입상작은 한국음악협회 주최 연주회를 통해 발표된다.
접수 기간은 7월 1일(월)부터 7월 14일(화) 오후 5시까지이며,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심사발표는 2014년 7월 중 개별통지 및 협회 홈페이지 게시(입상자에게 개별 통지) 하고 연주회 일정 및 장소는 9월15일~16일(수) 오후 7시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문의 및 접수처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사무국
(158-720)서울시 양천구 목동서로 225(목1동 923-6번지)
대한민국예술인센터 1019호
www.mak.or.kr / E-mail : music@mak.or.kr 전화 : 02)2655-3060~3 / 전송 : 02)2655-3068
글. 정유철 기자 npns@naver.com 사진. 한국음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