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 전문기관 단월드(구 단학선원)가 지난 7월, 건강한 변화를 원하는 현대인을 위한 자기개발 프로그램으로 출시한 ‘21일 습관 교정 - Brain Change 21’이 기업 복리후생 상품으로 인기리에 보급되고 있다.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단기간에 나쁜 습관을 바꿀 수 있는 ‘21일의 법칙’을 기반으로 뇌과학적 원리를 접목한 신개념 습관 교정 프로그램이다.
인간의 뇌는 어떤 습관이나 행동이 충분히 반복되면서 시냅스가 형성돼야만 저항을 일으키지 않는데, 이런 원리에 따라 좋은 습관이 몸에 익기까지는 적어도 21일간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21일 습관교정 - Brain Change 21’은 이러한 뇌과학적 원리를 이용해, ‘다이어트’, ‘성공 습관, 파워 건강’, ‘장생 습관’ 등 여성과 남성, 노인 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구분돼 있다. 더불어, 21일간 자연스럽게 습관을 교정하고 체질을 변화시킴으로써 자기관리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단월드 관계자는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나 금연을 위해 폭식, 흡연 등의 습관을 고치려고 노력하지만, 작심삼일이 되거나 억지로 노력하다가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많다”며, “이 프로그램은 자신의 몸과 놀이를 즐기고, 즐거운 마음으로 21일 동안 활동하면서 나쁜 습관을 저절로 고치고 자신감 및 긍정적인 마인드를 함양시킴으로 발전된 변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21일 습관교정 프로그램 - Brain Change 21’은 단월드 홈페이지(www.dahnworld.com)를 비롯해 G마켓, 옥션, 인터파크, 11번가 등 유명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5만 원으로 3주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