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P컨설팅유답은 10월 19~20일 ㈜한국에프엠 전 직원대상으로 '전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한마음 과정’ 교육을 진행하였다.
 
㈜한국에프엠(Korea Federal-Mogul)은 미국의 기업인 페드럴 모글(FEDERAL-MOGUL)사의 한국법인으로 자동차 엔진베어링을 생산하는 부품 제조 전문기업이다.
 
이번 과정은 소통과 화합을 통한 하나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 330명이  1박2일간 교육에 참여했다. 
임직원 330여명이 버스를 이용하여 교육장에 도착한 후 이 빅터우형 (주)한국에프엠  빅터우형 대표가  인사말과 함께 워크숍 개시를 선포했다.   

 
이번 교육은  '소통과 화합을 통한 하나되는 조직문화과정’으로 개인과 조직의 삶과 비전을 돌아보고 한 단계 성장을 위한 비전을 설정하고 자신과 동료의 비전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황극에서는 가정 및 회사에서 각기 다른 상황을 설정하여 그 상황에 따른 견해, 시각, 관점 차이를 인식하고 다름과 틀림을 고찰해 보았다. 참가자들은 개인과 조직 내에서의 갈등 원인은 서로 틀린 것이 아닌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며 자신의 의사소통 방식을 점검하고 보완했다.
 
교육이 모두 종료된 후 이 빅터우형 대표는 전 직원에게 "한국에프엠 핵심가치 중 전 직원의 가족화인데 이번 과정이 이에 완전히 부합되었다고 생각한다"며 만세 3창을 제안했다.
만세 천세의 의미는 만 살 천 살까지 사는 장수의 의미라며, 한국에프엠이 영원 무궁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한국에프엠 만세'를 선창하며 만세 3창으로 모든 과정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국에프엠 임직원들은 교육 후 "의지가 있으면 못할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모든 이들과 많은 대화를 하겠습니다. 1박2일 동안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매우 좋았습니다.” “직원들과의 더 많은 대화를 통하여 문제 해결을 해야 되겠다는 마음 가짐, 감사의 장에서 느낀 감정으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대화를 시도 하겠다.” “너무 앞만 보고 달렸던 거 같고 인생의 목표 없이 살았던 것 같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좌우 앞뒤 다 보면서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야겠다.” 는 교육 후기를 남겼다.
 
HSP컨설팅유답 탁정화 연구위원은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이 동시에 과정을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과정으로 부서간, 상하간 화합에 초점을 두었으며, 교육생 사전 인터뷰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수정 보완하는 과정이었기에 완성도가 높았다고 말하였다.
 
HSP컨설팅유답은 1997년 설립 이후, 국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관공서를 대상으로 혼(魂)이 살아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조직과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홍익경영을 보급해 나가는 교육 컨설팅 회사이다.

글/사진. 김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