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TOP 뇌전문사이트 브레인미디어 메인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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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뇌의 시대를 맞이해 뇌과학, 뇌건강, 뇌교육 등 뇌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대적 변화에 맞추어 인터넷에서 네티즌들의 뇌에 대한 관심도가 나날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TOP 뇌전문사이트인 ‘브레인미디어(www.brainmedia.co.kr)"가 지난 10월 15일로 누적방문객 400만명을 넘어섰다. 월 방문객도 20만명을 넘어섰다.
브레인미디어 운영자는 “전문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의 방문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이유에는 21세기 키워드인 뇌가 생활 속으로 들어오면서, 뇌가 더 이상 의학자와 과학자만의 영역이 아니라는 인식이 퍼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브레인미디어가 어렵고 전문적인 내용만이 아닌 뇌에 대한 건강, 교육, 과학, 문화 영역에서 다양한 정보들을 쉽게 제공하고 있는 것도 반영된 결과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브레인미디어’는 유엔자문기구 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이 운영하는 뇌전문사이트로, 2002년 국내 최초의 뇌과학잡지 <뇌>와 2006년 재창간된 뇌교육전문지 <브레인>의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뇌가 궁금한 네티즌들이 선호하는 1위 사이트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국내 유일의 뇌대중매체로 발간되고 있는 ‘브레인’은 21세기 대표 키워드로 떠오른 ‘뇌’에 대해, 과학, 의학적 영역을 넘어 교육, 건강, 문화적 자산으로 확대하면서 한국 두뇌산업 발전을 위한 국민들의 인식전환에 커다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현재, <브레인>은 과학고를 비롯한 공공기관, 의학계, 컨설팅회사, HRD 전문가, 기업 교육 및 홍보마케팅 담당자들의 필수매체로 자리하고 있다.
한편, ‘브레인’은 창간 3주년을 맞이해 특집기사로 "2009 파워브레인어워드(Power Brain Award)"를 선정할 예정이다. 두뇌전문포털 브레인월드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본 선정투표는 문화예술, 기업, 스포츠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올 한 해 동안 뇌를 가장 잘 활용하면서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을 뽑게 된다.
선정은 브레인 정기구독 회원, 뇌전문사이트 브레인미디어 회원과 두뇌전문포털 브레인월드 방문객들의 투표결과를 합산해 선정한다. 설문은 19일부터 10일간 실시되며, 브레인월드(www.brainworld.com) 사이트에서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