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미국 오션사이드 ‘이승헌의 날’ 지정 선포
지구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변화를 위한 ‘지구시민운동’ 전개
▲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션사이드시는 매년 5월 9일을 '이승헌의 날'로 지정 선포했다.
사진 왼쪽 짐 우드 오션사이드 시장(좌)과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우)
한국인이 제작한 힐링다큐멘터리 ‘체인지 : 생명전자 효과(이하 체인지)’의 미국 순회 시사회가 지난 9일(미국 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오션사이드시 QNL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짐 우드 오션사이드 시장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각계각층 인사 및 현지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한, 우드 시장은 다큐 제작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국제뇌교육협회장)에게 5월 9일을 ‘이승헌의 날’로 지정·선포하고 증서를 전달했다.
'체인지'는 현대 물리학의 과학적 접근을 통해 삶의 변화에 대해 참 의미를 알려주고, 변화의 주체로서 인간 뇌의 중요성과 활용법을 제시한다. 또한, 현 인류가 안고 있는 폭력, 빈부격차, 정신건강, 지구환경 등 다양한 사회 문제의 해결 대안도 제안한다.
이 다큐멘터리에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닐 도널드 월시,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뇌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는 마리엘 하디먼 박사, 애리조나 의대 교수인 스튜어트 하머로프 등이 출연하여 양자물리학, 뇌과학, 교육, 영성의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인식 전환의 필요성에 대해서 역설한다.
이 총장은 이날 시사회에서 “대중과 빠르고 광범위하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다가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며 제작 동기를 밝혔다.
또한, “이 작품은 진정한 가치가 전도된 혼탁한 세상에서 피상적이고 인위적인 가치를 추구하며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의미 있는 변화를 위해 근원적이고 절대적인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모든 사람이 건강과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삶의 변화를 위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지구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고, 지구시민학교를 준비하고 있다”며, “적게 먹는 소식과 명상, 걷기 등 멘탈헬스 운동과 지구시민의식을 갖고 생활이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날 시사회에 참석한 짐 우드 시장은 “이승헌 총장이 창시한 뇌교육의 철학이 미국 사회에 건강, 행복, 평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5월 9일을 ‘이승헌의 날’로 지정한다”고 선포하고 이승헌 총장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JPG&filepath=BrainEducation)
▲ '일지리데이' 증서
우드 시장은 “이승헌 총장의 뇌교육과 뇌철학이 오션사이드와 샌디에고 카운티에 있는 학교, 국립병원, 청소년 보호가정과 그리고 가정 등 지역사회를 개선시킨 것”에 감사를 표하며 “세계 교육과 평화에 대한 이승헌 총장의 공헌이 세계 빈곤과 문맹을 근절을 하는데 그 역할을 다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번 오션사이드시의 ‘이승헌의 날’ 지정은 미국 수도 워싱턴 DC를 비롯하여 애틀란타, 샌프란시스코, LA 등 미국 주요도시에서 19번째로 선정된 것이다.
한편, 이승헌 총장은 오션사이드시의 시사회를 시작으로 워싱턴DC, 뉴욕, 시애틀, LA 등 미국 주요 100개 도시에서 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승헌 총장은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 평화운동가로 우리 민족의 전통 심신수련법인 단학을 현대화하여 현대단학과 뇌교육을 창시했다. 특히 그는 뇌교육을 학문화하여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제뇌교육종합대학교에서 뇌교육 학사, 석사, 박사를 배출하고 있고, 국제뇌교육협회를 통해서 전세계에 뇌교육을 보급하고 있다. 이 총장은 작년 그의 저서 ‘세도나스토리(The Call of Sedona)’ 가 미국 주요 4대 일간지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USA투데이, LA타임스와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글. 박민수 기자 brainmedia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