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인 여러분은 부산 최고의 멘탈헬스 권위자!

오늘 모인 여러분은 부산 최고의 멘탈헬스 권위자!

세계적인 멘탈헬스 권위자 이승헌 총장, 5일 부산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 순회 초청 강연

육체적인 건강 문제에 가려있던 정신건강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지난 5 사이 20~30 치매 환자는 90% 가까이 증가했다. 해가 중천에 벌건 대낮 도심에서는 묻지 범죄가 횡행하고 있다. 꿈과 희망을 잃어버린 청소년들은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에 이르렀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은 옛말이 되어버렸다. 날이 갈수록 영양상태는 좋아지고 의료기술은 발달하고 있다. 하지만 우울증, 치매, 공황장애 정신질환자는 날로 늘어나고 있다 살게 되었고 건강할 있을 거라 믿었지만 2013년을 사는 사람들은 낫기 힘든 정신의 병을 앓고 있다육체는 건강하지만 정신은 날로 피폐해지고 있다

시점에 가지 질문을 던지지 않을 없다과연 진정한 건강이란 무엇인가?

세계보건기구(WHO)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시행할 '멘탈헬스 글로벌 액션플랜' 발표했다. WHO 최근 건강의 정의 역시 '질병에 걸리지 않고 허약하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히 병에 걸리지 않은 것이 아니라, 신체적 사회적 정신적 영적인 삶의 유기적인 조화까지 얻은 상태' 업그레이드되었다. 몸만 건강한 것을 두고 '진정한 건강'이라고 말할 없다는 . , 멘탈헬스(Mental Health) 없는 진정한 건강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2013년을 멘탈헬스 글로벌 액션플랜의 원년으로 WHO 발맞추어 국내에서는 세계적인 멘탈헬스 권위자로 국내는 물론 미국과 일본, 유럽을 무대로 활동하는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 초청 전국 순회 특별강연회가 개최되었다. 5 부산을 시작으로 2 2 강원도 춘천까지 30 일정으로 기획된 9 도시 순회강연이 시작되었다.

스타트를 끊은 곳은 바로 부산이었다. 5 오후 2 부산 벡스코에서 시작된 총장의 멘탈헬스 첫번째 순회 특강에는 부산을 비롯해 경남, 울산 등지에서 1,500 명의 시민들이 모였다. 세계적인 멘탈헬스 권위자인 총장으로부터 직접 멘탈헬스 관리법을 배운 한편, '부산 최고의 멘탈헬스 권위자'라는 인정을 받기도 했다.

위기는 기회멘탈이 붕괴된 2013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멘탈헬스 권위자가 것을 요구하다 


너무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면서 강연장에는 의자가 세워지지 않은 곳까지 청중들이 들어찼다. 많은 이들을 향해 시대의 화두가 '멘탈헬스' 두고 가장 먼저 총장이 꺼낸 이야기는 바로 '세계적인 멘탈헬스 권위자가 되는 방법'이었다.

"나에 대해 높이 평가하는 말들이 많다. 세계적인 멘탈헬스의 권위자, 출판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의 저자, 세계적인 명상가 . 모두는 틀림 없는 말이다. (좌중 웃음

오늘 여러분이 이야기를 집중해서 들으면 여러분도 세계적인 멘탈헬스 권위자가 있다. 여러분은 아주 좋은 뇌를 갖고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세계적인 멘탈헬스 권위자인 나의 강의를 듣고 있다.

멘탈헬스는 아주 쉬운 것이다. 또한 여러분은 누구나 멘탈헬스의 권위자가 되어야 시대에 살고 있다. 2013 오늘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 그리고 부산 시민의 사명은 바로 모든 개개인이 '세계적인 멘탈헬스 권위자' 되는 것이다. 우선 '부산 최고의 멘탈헬스 권위자' 되자."

강연 시작과 함께 마디 이야기만을 총장이 부산시민들을 향해 "내가 바로 부산 최고의 멘탈헬스 권위자!"라고 선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름지기 '권위자'라고 하면 많은 것을 배워야 하고 많은 것을 이룬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총장의 생각은 180 달랐다멘탈헬스의 권위자가 되는 걸음은 '지식' 아닌 '선택'이었다.



"멘탈헬스가 무엇인지를 아는 , 지식은 중요하지 않다. 지식은 요즘 인터넷 검색하면 순식간에 있다

중요한 것은 멘탈헬스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활용하겠다는 선택을 하는 것이다. 나는 물론, 가족과 사회, 나라의 멘탈헬스를 내가 지키고 만들어나가겠다는 마음을 먹어야 한다.

여러분은 오늘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그저 박수만 치다가 집에 가게 것이다. 하지만 정말 정신을 바짝 차리고 내가 멘탈헬스의 권위자가 되겠다는 선택, 내가 멘탈이 건강하게 하겠다는 생각을 먹어야 한다."

멘탈헬스에 대한 지식 이전에 멘탈헬스를 삶에서 이뤄내겠다는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한 총장은 1,500 부산 시민에게 크게 가지 비법과 가지 생활 습관을 전수했다. 바로 박수와 박수, 죽비 건강법, 호흡 그리고 철학이 있는 식사법이 그것이다

방법은 총장의 그대로 매우 간단했다. 손바닥으로 치는 박수는 가슴에 자리한 중단전을 강화한다. 가슴근육이 풀리면서 좋아진다. 발바닥으로 바닥을 구르는 박수는 고관절 허리 다리가 좋아지면서 정력도 좋아지고 아랫배도 따뜻해진다. 총장은 가지 박수를 1분씩 하루에 10번만 하라고 했다. 부산의 건강이 바뀌고 운명이 바뀌고 행복지수가 올라가게 된다는 것이다.

번째 방법은 바로 죽비 건강법이다. 나이가 들면 사람들은 자연스레 뼈가 약해지면서 골다공증이 생긴다. 거기에 신경쇠약과 불면증, 우울증까지. 뼈와 관계되지 않은 질병이 없다. 총장은 가벼운 죽비로 온몸을 두드려줌으로써 뼈에 전달된 진동이 뼈를 튼튼하게 한다고 했다. 죽비가 만든 파장으로 건강이 좋아지고 마음의 잡념이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다.

마지막 방법은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쉬지 않고 하는 '호흡'이다. 아이들은 아랫배로 호흡을 하고 임종을 앞둔 사람은 목으로 호흡을 한다. 호흡이 깊을 수록 사람의 몸이 건강하다는 말이다. 가늘고 깊게 하는 호흡은 수련이 되면 육체적, 정신적 건강의 기본 상태인 수승화강(水昇火降) 된다. 머리는 시원하고 아랫배는 따뜻해진다는 . 가늘고 깊은 호흡은 명상으로 이어지고 이는 우리 의식이 0점을 회복한 진정한 멘탈헬스의 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단순하고도 명쾌한 생활 멘탈헬스 비법 가지를 전하며 총장이 가장 강조한 것은 바로 '의식'이었다. 그저 습관처럼 반복된 동작을 하느냐, 아니면 손박수 발박수를 치고 죽비로 몸을 두드리고 호흡을 하면서 ' 몸과 뼛속까지, 마음까지 건강하고 편안해진다' 의식하면서 하느냐는 것이다.

"아는 것은 지식이 조금 많아지는 뿐이다. 진짜 중요한 것은 기분, 에너지가 바뀌어야 한다는 거다. ()적인 상태가 바뀌어야 한다. 기운의 변화, 그것이 지식보다 훨씬 중요하다.

자기 건강, 가족 건강도 지키는데 건강 박사면 무엇하나. 지식은 활용되지 않으면 가치가 없다. 활용되는 지식이 진짜다."

부산에서 시작된 '멘탈헬스 특별강연회' 2 2 춘천까지 전국 9 도시에서 이뤄진다. 주요도시 강연은 생명전자방송국(www.LPTV.kr)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글. 강천금 sierra_leon@live.com
사진. 임선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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