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의' 현장에서 작가, PD의 꿈을 키운다

드라마 '마의' 현장에서 작가, PD의 꿈을 키운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김종학프로덕션과 산합협력 협약 맺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문화스토리텔링전공, 문화콘텐츠기획전공, 방송연예전공)는 드라마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과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 문화스토리텔링전공 학생들은 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5명씩 김종학 프로덕션에서 인턴으로 채용된다.

이번 협약을 주도한 글로벌사이버대 문화콘텐츠학부 공수창 교수는 "지난해 제작사 사과나무픽쳐스와의 산학협력 협약에 이어 김종학프로덕션과 산학 협력을 맺었다. 이로써 드라마 PD나 작가를 꿈꾸는 학생들이 실제 드라마 제작 현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실무 경험 교육 범위가 더욱 커졌다."라며 "앞으로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더 많은 문화콘텐츠 업체들과 산학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 김종학프로덕션이 제작하는 드라마 '마의' 한장면 ⓒ 김종학프로덕션

김종학프로덕션(대표 김종학)은 현재 인기드라마인 <마의>를 비롯해 <태왕사신기>, <해신>, <베토벤바이러스>, <하얀거탑> 등 수십여 편의 드라마를 제작한 국내 최대의 드라마 제작사이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멘탈헬스시대에 글로벌인재를 양성하는 복지, 문화, 경영분야의 독창적인 융합대학교이다. 문화콘텐츠학부(문화스토리텔링, 문화콘텐츠기획, 방송연예), 글로벌경영학부(비즈니스, 마케팅), 휴먼서비스학부(다문화사회복지, 실버사회복지, 상담심리), 뇌교육융합학부(뇌교육전공),실용외국어학부(영어전공), 전통문화학부(동양학전공<사주명리>)의 6개 학부, 11개 전공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2013학년도 신입생전원에게 3년간 30%의 장학혜택과 전교생에게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화제가 된 바있다.

글. 조연비 기자 hsaver@nate.com

ⓒ 브레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 뉴스

설명글
인기기사는 최근 7일간 조회수, 댓글수, 호응이 높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