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은 의지보다 힘이 세다

에밀쿠에 저

뇌2003년9월호
2010년 12월 28일 (화)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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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은 의지보다 힘이 세다
〈자기암시〉 에밀쿠에 / 최준서 옮김 / 하늘아래

“어떤 일에서 의지와 상상이 부딪치면 항상 상상이 승리한다.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 일이건 원치 않은 일이건 상관없다. 잠을 자려고 애를 쓰면 쓸수록, 누군가의 이름을 생각해 내려고 하면 할수록, 웃음을 참으려고 하면 할수록, 장애물을 피하려고 하면 할수록(스스로가 할 수 없다고 상상하면), 눈은 점점 초롱초롱 해지고, 그 사람의 이름은 더 모호해지고, 웃음은 더욱 터져 나오고, 장애물은 점점 더 다가온다. 우리가 움직이는 데에는 의지보다 상상이 훨씬 더 중요하다. 의지를 더하도록 충고하는 것은 심각한 실수를 저지르는 것이다. 우리는 상상을 더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본문 중)

〈자기암시〉의 저자 에밀 쿠에는 말한다. 애를 쓰면 쓸수록, 의지를 더하면 더할수록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며, 오히려 원하는 바와는 정확히 반대의 결과가 이루어진다고.

쿠에는 의식적으로 무의식을 다스리는 방법을 상상(imagination)과 의지(will)라는 두 에너지를 통해 설명한다. 상상과 의지의 공통점은 무언가를 이루거나 획득하기 위해 쓰이는 인간의 에너지이다. 한편 두 에너지간의 다른 점은 의지는 온전히 의식적 자아의 산물이지만 상상은 무의식적 자아의 산물이면서 동시에 의식적 자아와의 매개 역할을 한다. 
우리 속에서 미묘하게 움직이는 무의식의 힘, 즉 상상이 의지와의 결투에서 백전백승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 이제부터 당신의 매 순간 순간을 원하는 대로 이루어 낼 상상을 시작해 보라. 상상은 당신 안에서 찾는, 당신을 움직이고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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