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의학, 기업, 학계 등의 분야에서 우리 사회와 세계의 변화에 대한 비전을 갖고 훌륭하게 활동해온 인사들께서 《브레인》이 해온 일과 앞으로의 역할을 짚어주셨습니다. 《브레인》의 인터뷰이, 취재원, 기고자이기도 했던 분들의 격려의 말씀에 깊이 감사드리며 충실하게 성장하겠다는 다짐의 약속을 드립니다.
▲ 박정희 한국뉴로카운슬링협회 대표, WEE프로젝트 기획자
브레인 잡지 1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뇌를 정복하는 나라가 세상을 정복한다는 말이 있는 데, 한국의 브레인 잡지가 미래를 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중의 입장에서는 아직도 뇌는 일부 전문가들의 학문 영역이라 여겨지고 있어 다가가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브레인 잡지의 가장 큰 매력은 뇌를 아주 쉽고 친근하게 교육, 사회, 문화, 예술 등과 연결주어 뇌와 삶을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번에는 무슨 주제가 나올까 하는 궁금증과 글을 읽으면서 뇌를 알아가는 재미를 톡톡히 느끼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브레인 잡지가 더욱 대중 속에 스며들어 뇌를 이해하고 사랑하고 활용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100호를 축하드립니다.
* 이 글은 한국뇌과학연구원, 국제뇌교육협회 공동발행 뇌교육 매거진 <브레인> 100호 기념 축하메시지로 실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