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9주년] 조규남 로봇신문 CEO

[브레인 9주년] 조규남 로봇신문 CEO

한국뇌과학연구원 발행 뇌교육매거진 '브레인' 축하메세지

브레인 55호
2015년 12월 05일 (토)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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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뇌 관련 유일한 매체로서 9년간 국내 뇌과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편집장님 이하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최근 일부 전문가들은 지금처럼 딥러닝이나 빅데이터 기술이 발전하면 2045년이면 인공지능이 지식지능의 측면에서 인간을 초월하고 과학 기술의 진보를 담당하는 싱귤러리티(Technology Singularity:기술적 특이점)가 올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창의적이고 복잡한 인간의 지능을 과학 기술이 발전한다고 추월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미래 로봇 시대에는 인간이 좀 더 창의적인 일에 몰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브레인>이 창의적인 인간의 뇌 개발과 보급에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조규남 로봇신문 CEO

* 이 글은 한국뇌과학연구원 발행 뇌교육매거진 <브레인> 창간 9주년 축하메시지로 실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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