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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뇌는 훈련을 통해 생존을 위한 욕구에서 모두를 이롭게 하는 욕구를 추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업그레이드 하게 되어 있으며, 이것이 바로 브레인트레이닝입니다.
주변과 평화롭고 조화롭게 사는 것이 우리의 본성이며, 이러한 본성에 따라 모두를 이롭게 하는 욕구, 이타적인 욕구를 추구할 때 뇌에서는 세토토닌과 같은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브레인>은 우리에게 있어 너무도 중요한 ‘뇌’에 관한 지식을 넘어, 인간 뇌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활용에 관한 목적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훌륭한 일입니다.
글. 전세일 브레인트레이너협회장
* 이 글은 한국뇌과학연구원 발행 뇌교육 전문지 <브레인> 창간 8주년 축하메시지로 실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