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셀럽] 행운을 불러오는 공간의 비밀 ‘풍수 인테리어

[브레인셀럽] 행운을 불러오는 공간의 비밀 ‘풍수 인테리어

공간이 바뀌면, 내 운도 변할 수 있다


브레인셀럽 27회 ‘운을 부르는 공간의 비밀’ 편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컨설팅 회사인 (주)머찌동컴퍼니의 대표이자 <돈이 모이는 재물운의 비밀>의 저자인 천동희 작가가 출연한다. 

예로부터 풍수지리는 사람이 사는 집을 지을 자리의 위치나 방향 등을 따지거나 조상의 묘 자리를 고를 때 활용되고 있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는 풍수에 따라 수도를 지금의 서울인 한양으로 이전했다. 현대의 풍수는 땅의 입지뿐만 아니라 집 안의 인테리어에도 반영되고 있다. 팬데믹으로 인해 재택근무가 많아지면서 집은 사람들에게 더 중요한 공간이 되었다.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는 것 뿐 아니라, 인테리어와 풍수를 접목해 운이 잘 들어오고 건강해지는 등의 집을 만들고자 하는 관심은 풍수인테리어로 이어졌다.   
 


천동희 작가는 풍수 인테리어는 우리가 공간별 특징을 이해하고, 삶에서 좋은 운을 가져오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풍수 인테리어는 자기 자신의 운 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운과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풍수 인테리어 중 가장 중요한 공간은 현관이다. 현관은 안과 밖을 연결하는 통로이기 때문에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잠을 자는 침실은 자는 동안 에너지를 정화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깔끔한 관리는 필수이고, 음양의 이치에 따라 물건을 짝으로 두는 것이 좋다.

또한 운을 부르는 물건 배치법도 다양하다. 기운을 빨아들이거나 반사시킨다는 거울은 현관문과 정면으로 마주보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날카롭고 뾰족한 칼 같은 물건은 눈에 보이지 않게 안쪽에 정리,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천 작가는 풍수 인테리어도 중요하지만 집 구조와 그 집에 살고 있는 사람의 마음가짐 등 여러 가지 요소가 함께 작용할 때 좋은 운이 만들어진다고 말한다. 

행운을 부르는 풍수 인테리어를 활용법을 이야기하는 브레인셀럽 27회 ‘운을 부르는 공간의 비밀’ 편은 <1부 인테리어로 운명을 바꾼다>, <2부 운을 업그레이드시켜주는 아이템은?>, <3부 구해줘, 마이 스윗홈>, <4부 풍수 인테리어 실전 편>의 총 4부와 브레인클래스 <운을 좋게 만드는 법>를 방송한다. 브레인셀럽 27회는 7월 셋째 주 월요일부터 유튜브 ‘브레인셀럽’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박수진(브레인셀럽PD/brainceleb20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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