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육체적, 심적으로 많은 피곤을 느끼며 잠자리에 들면, 바로 잠이 들 것 같지만 오랜 시간 잠이 오지 않아 괴로웠던 경험이 있었을 것이다. 생각이나 고민이 많거나 심한 충격, 스트레스 등을 받았을 때 불면증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간단한 생활습관의 변화로 불면증을 다스려 보자.
행복한 잠을 위한 10가지 조언
1. 반드시 8시간을 자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자.
사람에 따라 하루 4시간이나, 평소 8시간을 자던 사람도 5~6시간만 자도 충분한 경우가 많다.
2. 아무리 늦은 시간이라도 정말 고단할 때 잠을 청한다.
3. 잠자리에 누워서 10분 이상 잠들지 않는다면 다시 일어난다.
4. 수면 환경을 안락하게 만든다.
환기를 자주 하고 소음을 방지한다. 잠들 때는 블라인드나 두꺼운 커텐을 이용하여 방안을 최대한 어둡게 한다. 침실의 온도는 적정하게 유지하고 잠들기 전에 잔잔한 음악을 틀어 놓으면 긴장을 푸는데 도움이 된다.
5. 낮잠을 오래 자는 일은 삼가 한다.
10분이나 30분 정도의 토막잠은 괜찮지만 1~2시간 이상의 낮잠은 피하는 것이 좋다.
6. 잠들기 직전 스트레스 받는 일은 피한다.
가령 가족 간에 불쾌한 대화나, 또는 전화 통화, 이메일 확인 등 스트레스를 주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
7. 낮 동안 운동을 하면 단잠을 청하는데 도움이 된다.
잠자기 4시간 전부터는 강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고, 가벼운 스트레칭 정도는 잠을 청하는데 도움이 된다.
8. 잠자기 전 술을 한 잔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술을 마시면 잠들기는 좋지만, 수면 후반기에 잠이 깨기 쉽다.
9. 잠들기 전 커피, 차, 콜라 등 카페인이 있는 음식은 피한다
카페인은 6시간 동안 작용하므로, 하루 중 이런 즐거움은 오후 5시의 차 한 잔으로 끝내는 것이 좋다.
10. 아침에 눈을 떠서는 햇빛을 받는 것이 좋다.
그래야 생체 시계가 맞춰지고 숙면을 취했다는 기분과 함께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다.
잠들기 전 할 수 있는 가벼운 뇌체조
불면증은 인체의 기혈순환이 제대로 되지않고 머리 쪽으로 몰린 에너지가 뇌를 압박하여 생기는 증상으로 간단한 체조로 불면증을 다스려 보자.
발끝 부딪히기
발끝을 부딪혀 주는 뇌체조는 머리로 몰린 기운을 내려주어 잠을 잘 오게 한다.

발뒤꿈치를 붙이고 다리와 발끝을 움직이며 서로 부딪쳐 준다.
한 번에 100회에서 시작해서 점점 늘려간다.
글. 류희경 lhk333@brainworld.com
도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마음의 병 23가지』 보르빈 반델로 지음, 교양인 출판
『따라하면 병이 낫는 증상별 단학도인체조 1』일지 이승헌 지음, 한문화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