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브레인아로마 학위과정 최초 신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브레인아로마 학위과정 최초 신설

뇌교육 특성화 경쟁력과 아로마테라피 융합, 브레인아로마 전문인력 양성

▲ 뇌교육학과 '브레인아로마' 교과목 실습장면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는 국내 대학 최초로 ‘브레인 아로마’ 학사학위를 부여하는 연계전공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뇌교육 특성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아로마테라피를 접목한 '브레인 아로마' 학위과정으로, 뇌의 기능과 감정, 의식조절을 향 자극을 통해 촉진하는 힐링웰니스 전공이다. 급부상하는 아로마 산업에 뇌와 아로마를 접목한 연구 및 전문인력양성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브레인아로마> 연계전공은 뇌교육학과 주관으로 브레인트레이닝학과, 명상치료학과, 뇌기반상담심리학과가 참여하며, 복수학위를 부여하는 연계전공으로 2026학년도에 신설된다.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와 공동으로 실습과 함께 자격증도 연계해서 운영된다.

대표교원은 뇌교육학과에서 ‘브레인아로마’ 교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한리아 특임교수(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장)가 맡았다. 2022년부터 대학 부설 뇌교육융합연구소와 브레인아로마 연구프로젝트, 브레인아로마 포럼을 지속적으로 공동 개최해 왔다.

장래혁 뇌교육학과 학과장은 “급부상하는 아로마 산업은 치료에서 예방, 관리로 이동하는 건강 흐름의 변화인 동시에 뇌에 직접적이고도 빠른 자극과 잃어버린 인체 감각의 회복 그리고  인간과 자연의 공생문화 증진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신설 배경을 밝혔다. 

마음과 행동변화의 열쇠인 ‘뇌’에 대한 시대적 관심과 더불어 웰니스산업 부상에 따른 심신훈련 수요증대, 두뇌심리코칭, 치매예방훈련과 함께 인공지능 시대 인간 고유역량계발 관심 급증 등 사회적 분위기가 반영되면서 ‘뇌교육’이 주목받고 있다.

21세기 뇌융합 시대 부상에 발맞춘 국내 TOP 클래스 대학들이 뇌과학, 뇌공학, 뇌인지과학 등 연구 중심 학과를 잇따라 개설한 것과 달리 뇌활용 분야로서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가 유일하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시험 4과목을 뇌교육 단과대학 정규커리큘럼에 편성시켜 운영하고 있는 것도 강점이다. 

2010년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위과정 신설 이후 지난 15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온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브레인아로마를 뇌교육과 향심신학을 결합해 'K-아로마'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26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이 12월 1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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