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두뇌가 보내는 하루

나의 두뇌가 보내는 하루

브레인 북스

브레인 26호
2011년 01월 26일 (수)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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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디스 호스트먼 지음 | 이문영 옮김 | 쌤앤파커스 펴냄


이 책은 하루 24시간을 1시간 단위로 쪼개서, 매시간 뇌 속에서 얼마나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지를 보여준다. 신경과학을 시간생물학과 결합시켜 무언가를 하기 위한 최적의 시간은 언제인지, 아침과 저녁, 밤과 낮에 뇌 활동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마치 일기를 엿보듯 스케치하고 있다.

시간에 따라 능력과 상태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중요한 결정이나 회의, 면접은 언제 하는 것이 좋은지 등 최신 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일상의 모든 활동과 생명현상들을 뇌의 기능과 메커니즘에 연결시켰다.

또한 뇌 건강에 좋은 생활습관과 브레인 푸드의 진실, 뇌 질환 예방법, 뇌 활동을 돕는 운동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뇌와 정신작용에 관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나아가 우리의 일상과 삶을 한층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흥미롭게 풀어간다.

담당·강윤정 chiw55@brai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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