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총장, 영혼을 깨우는 동화책 《영혼의 새》 출간

이승헌 총장, 영혼을 깨우는 동화책 《영혼의 새》 출간

[신간] 영혼의 새

"어느 날 문득, 삶이 공허해진다면 당신의 영혼이 당신에게 말을 걸기 시작한 것이다."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이며, 《세도나 스토리》로 한국인 최초로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미국 4대 일간지 베스트셀러에 오른 일지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이 동화책 《영혼의 새》를 펴냈다.

‘영혼의 새’는 우리 가슴 속에 있는 영혼의 에너지를 상징한다. 이 책은 주인공 ‘제이’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상처 입은 영혼을 치유하고 자유롭게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펼쳐지는 제이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도 혹시 잃어버렸을지 모르는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영혼의 새》는 잊어버린 영혼의 느낌을 회복하고 자신의 영혼과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훌륭한 안내자 역할을 해줄 것이다. 

▲ 《영혼의 새》책 중에서(제공=한문화)

이승헌 총장은 지난 30년간 몸과 마음, 영혼을 두루 이롭게 하는 다양한 심신수련법을 개발하여 전 세계인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헌신해왔다.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영혼을 지닌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잊고 산다는 것을 확인했고, 그들을 보면서 말할 수 없이 안타까웠다고 한다. 그들을 위해 그는 15년 전에, 누구나 쉽게 자신의 영혼과 만나고 자기 안의 리듬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영혼의 새’명상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실제로 이 워크숍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영혼과 만나고, 영혼의 에너지를 확장시켜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가슴 뛰는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영혼의 새》는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영혼과 만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저자의 마음을 담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펴낸 영성 동화책이다.   

《신과 나눈 이야기》 저자이기도 한 닐 도날드 월시는 "이승헌 총장은 감미롭고 부드러운 이 동화책을 통해 아이들도 삶의 위대한 비밀을 깊고 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충만하고 보람 있는 삶으로 이끌어주는 이 이야기를 세상의 모든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며 이 책을 추천했다.

일지 이승헌 지음 ㅣ 한지수 그림 ㅣ한문화ㅣ 86쪽 ㅣ 20,000원

글. 전은애 기자 hsp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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