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수 장생최고경영자과정 2기 원우회장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는 6월 24일 일지글로벌홀(서울 강남구)에서 '장생최고경영자과정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장생최고경영자과정은 국내 유일의 두뇌 훈련을 결합한 브레인 전문 최고경영자과정으로, 매 회차 연사 초청 특강과 명상 체험, 뇌파 코칭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2기 과정은 이전 기수보다 한층 심화된 한국형 명상과 뇌과학 융합 커리큘럼으로 주목받았다. 김성수 장생최고경영자과정 2기 원우회장은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하는 데 밑바탕이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수료 소감을 밝혔다.
▶ 장생경영자과정 2기를 마치셨는데, 과정 이수 소감 부탁드립니다.
장생경영자과정은 타 대학에는 없는 특별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대학의 건학 이념인 '홍익정신'이죠. 다른 대학의 경영자 과정을 보면 부동산, 인공지능, 유통 등 특정 분야를 주제로 강의를 개설해서 그 분야에 관심 있는 분들이 비즈니스적으로 모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런 부분도 중요하지만, 장생경영자과정은 철학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회적 가족'이 됩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이런 사회적 가족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연령대가 다양함에도 세대 간 융합이 가능한, 더 큰 사회적 모임을 지향하는 것도 우리 과정의 특징입니다. 단순히 배움을 넘어 건강도 찾고,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지도 함께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 전임 회장으로서 이런 정신을 이어받아 실질적인 행동으로 이어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시는 거죠?
그렇습니다. 요즘 사회가 각박합니다. 다들 살기 힘들다고 하고, 옆집 사람이 누군지도 모른 채 고독사하는 일도 벌어지는 세상이 되었어요.
지금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경제력 10위권인데도 자살률은 1위입니다. 국가가 다 할 수 없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단순히 모여서 즐겁고 건강을 찾는 차원을 넘어, 사회에 필요한 일에 명분을 가지고 한 발 더 나아가는 활동을 했으면 합니다.
▲ 지난 5월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열린 장생최고경영자과정 2기 워크숍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제공]
▶ 장생최고경영자 이번 과정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연사나 프로그램이 있으신가요?
첫 수업을 맡으셨던 전세일 원장님(브레인트레이너 협회장)이 기억에 남습니다. 건강과 마음가짐 등 여러 부분에서 인상 깊었고요.
마지막 수업의 오종남 교수님도 잊을 수 없습니다. "나라가 어려울 때 '나'라도 나서자"라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깊이 새겨야 할 메시지였어요. 다음 기수에도 꼭 모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특히 이번 과정을 통해 건강이 모든 것의 기본이 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건강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할 수 없으니까요.
장생경영자과정은 전문적인 지식보다는 사회에 울림을 줄 수 있는 분, 인성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분을 만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단순히 고위직을 지냈거나 사회적으로 성공한 비즈니스 이력만으로는 큰 울림을 주기 어렵습니다. 그런 강의는 지나가면 끝나거든요. 한마디 한마디가 진심으로 다가오는 강의, 그런 분들을 다음 기수에도 다시 모셔서 타 대학과 차별화된 강의를 이어갔으면 합니다.
글. 전은애 수석기자 hspmake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