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지도사가 궁금해?

뇌교육지도사가 궁금해?

국제뇌교육협회인증원 발행 뇌교육 자격증



21세기 인류 미래의 키워드인 '뇌'는 우리 신체에서도 가장 중요하다. 최근 우리나라도 뇌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뇌를 계발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인간의 모든 활동이 두뇌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두뇌 관련 프로그램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최근 국제뇌교육협회인증원(IBREC, www.ibrec.net)이 실시하는 뇌교육 자격증 '뇌교육지도사'가 새롭게 론칭됐다. 뇌과학-교육 융합시대를 맞이해 한국에서 정립된 뇌교육을 배우고, 지도할 수 있는 자격증인 '뇌교육지도사'는 뇌교육의 학문적 이론을 바탕으로 철학, 원리, 체험적 방법론을 배우는 이론 및 실습과정으로 구성되어있다.

우선, 이론과정은 국제뇌교육협회가 개설한 총 15강의 총론 성격의 뇌교육 과정으로 뇌교육에 대한 기본 이해, 서구 뇌기반학습과 한국 뇌교육의 차별성, 뇌에 대한 이해와 활용, 뇌교육 적용 분야 등을 공부하는 이러닝 과정이다.

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기관인 국제뇌교육협회측은 “유아 청소년의 두뇌발달에 따른 정서함양, 집중력, 창의성 그리고 최근 학교폭력에 이르기까지 사회 전반에 뇌에 대한 접근과 관심이 높은 가운데, 뇌교육에 관한 무분별한 남용과 오해를 막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뇌교육 대표 이러닝 코스를 개설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뇌교육 이러닝코스는 총 15강으로 구성되며 비용도 6만 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브레인월드 두뇌전문교육센터(license.brainworld.com)을 통해 서비스되며 수시로 신청 가능 하다.

이론과정 이수 후 지정기관에서 실습과정을 거친 후, 자격증 신청절차를 밟으면 된다. 자격과정에 대한 상세설명은 국제뇌교육협회인증원(www.ibrec.net) '자격증' 메뉴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국제뇌교육협회(www.ibrea.org)는 21세기 인류 미래의 키워드인 ‘뇌’ 자산의 올바른 이해와 활용을 위해 2004년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로, 다양한 뇌활용 콘텐츠와 뇌교육프로그램, 광범위한 국제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건강, 교육, HRD(인적자원개발), 해외교류 등 사회전반의 뇌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2010년 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 승인을 받으면서 유엔NGO 기관으로서 국제인턴십 및 리더십프로그램, 국제컨퍼런스 개최 및 글로벌교육원조 등 비영리 국제활동에 역점을 두고 있다. 뇌교육 분야에 관심 있는 교육관계자와 학부모들에게 멤버십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글. 전은경 기자/ hsp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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