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뇌를 깨우는 학습지도!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뇌를 깨우는 학습지도!

'브레인엑스포 2012' 참가한 영재 뇌교육업계 1위 비알뇌교육

"몸이 건강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뇌파를 가진 아이가 큰 인재로 성장합니다!"

 

국내 영재 뇌교육업계 1위 기업 비알뇌교육(대표 박애자, www.brainedu.com)은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두뇌개발 분야 종합 교육 전시회 '브레인엑스포 2012'에 참가했다.


비알뇌교육은 뇌 관련 제반지식과 학습을 융합한 국내 최초 영재 두뇌개발전문교육회사로 1998년 설립되었다. 뇌체조나 브레인스크린 명상 등 한국뇌과학연구원과 글로벌사이버대학에서 공동으로 제작한 전문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15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증을 가진 교사가 아이의 뇌 컨디션을 진단 처방해 지도하고 있으며, 전국에 100여 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비알뇌교육은 신체지능, 정서지능, 뇌통합지능, 오라체크 등 아이들의 두뇌상태를 점검하는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여,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들에게 아이의 성향을 점검받고 바른 학습 안내를 들으려는 학부모와 자녀로 온종일 발디딜 틈 없이 붐볐다. 

 


▲ 비알뇌교육 부스

 

인간의 뇌는 신체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신체지능은 뇌의 기능과 분리할 수 없는 위치에 있다. 신체지능 훈련을 통해 체력, 집중력, 지구력, 자기조절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 뇌체조 동작이 신기한지 많은 학생이 줄을 서서 기다리며 동작을 해보고 자신의 신체지능을 점검받았다. 간단한 동작을 통해 신체 좌, 우 균형과 단시간 집중 정도를 테스트할 수 있다.

 


▲ 뇌체조 동작을 하며 신체지능을 점검받는 학생들

 

자신이 해당하는 항목을 설문지에 체크하면서 정서지능을 점검하는 코너도 마련되었다. 아이의 정서는 그 어떤 요인보다 학습에 큰 영향을 미친다. 아이가 자신감이 충만한지 부족한지, 평소에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는 않는지 등을 테스트 한다.

 


▲ 정서지능을 체크하는 아이들

 
뇌회로 그리기를 통해 아이의 좌뇌와 우뇌의 균형 상태를 파악하는 통합지능을 테스트가 있었다. 뇌회로는 좌뇌와 우뇌의 균형을 맞추어 뇌가 가장 안정되고 맑은 상태에서 뇌세포를 활성화해준다.
 
색으로 뇌의 상태를 파악하는 오라(aura 에너지) 코너는 생체 전자기 에너지장인 오라를 감지할 수 있는 특수기계 오라컴으로 진행되었다. 자신의 뇌 상태에 따라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보라 등의 색깔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 오라 점검을 받으며 신기해하는 아이


비알뇌교육 윤영순 홍보팀장은 "다른 교육회사들은 수학이나 영어 등의 학습적인 부분에만 집중하여 지도하지만, 비알뇌교육은 신체, 정서, 뇌의 인지 지능을 깨우면서 학습지도를 하기 때문에 집중력이 빨리 높아지고 더불어 아이들이 공부에 대한 자신감과 의욕을 되찾는다"고 설명했다.

 


▲ 비알뇌교육 윤영순 홍보팀장

 

뇌교육은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정서와 심리를 형성하는 효과를 과학적으로 인정받아, 현재 600여 개 학교가 방과 후 수업 및 CA, 해피스쿨(뇌교육 과정)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윤 팀장은 "최고의 학습지도는 아이의 뇌 상태를 최고로 만드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아이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어머니들이 먼저 자녀와 잘 소통하고, 자녀의 뇌 상태를 이해하고 키워줄 수 있는 소양을 배우셨으면 한다"고 덧붙여 말했다.
 
비알뇌교육은 이번 이벤트에 실시한 무료테스트를 전국 지점에서도 시행하고 있으며, 학부모를 위한 '부모교실'도 함께 열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세계 속의 한류 컨텐츠 뇌교육'이라는 주제로 MBC 프라임 '숨2부'에 방송되었으며, 올해 1월에는 '뇌교육 도입 후 성적과 행복지수가 상승'된 사례가 MBC 뉴스투데이에 보도된 바 있다.
 
'우리 아이 머리가 좋아지는 101가지 뇌 과학전'이라는 테마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 행사는 현대 두뇌 과학의 발전상과 함께 최근 교육시장에서 이슈로 부상한 뇌 과학 분야 최신 제품과 프로그램을 살펴 볼 기회를 제공한다.

 

글, 사진. 이효선 기자 sunnim03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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