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계발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명상'

두뇌계발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명상'

브레인명상 단월드 '브레인엑스포 2012' 참가 기념 다양한 이벤트 개최


"두뇌 계발을 위해 견과류를 먹기도 하고, 각종 기계들을 활용하기도 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명상입니다"

브레인명상 뇌교육전문기관 단월드 홍보팀 김영석 씨는 두뇌 계발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명상'을 꼽았다.

국내 명상 1위 기업 단월드(대표 박종필)는 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열리는 '브레인엑스포 2012 - 우리아이 머리가 좋아지는 101가지 뇌 과학전'에 참가했다.

단월드는 지난 4월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브레인엑스포 2012'을 통해 '브레인 명상 체험'과 '바디앤 브레인 테스트(Body & Brain Test)', '오라 촬영' 등을 선보였다. 오라란 사람의 몸을 통해 나오는 기 에너지를 컴퓨터로 촬영해 빨강, 노랑, 초록 등 색상으로 에너지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다.

바쁜 현대인들은 스트레스와 오염된 환경에 에너지 상태가 원활하지 않다. 아이들 또한 오라 촬영을 통해 집중력 체크를 할 수 있다.

브레인명상은 브레인 체조를 통해 긴장과 스트레스로 굳은 몸을 유연하게 만들고, 명상을 통해 뇌파를 안정시키고 두뇌컨디션을 향상시켜주는 두뇌운동법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명상을 하려면 시간을 내어 따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브레인명상은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쉽고 간단하면서도 체계적으로 프로그램 되어 있다. 스트레스를 억제시키고 심신을 안정시켜 세로토닌, 도파민 등 우리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호르몬 분비를 자극하고 자연치유력을 향상시켜 준다."

단월드는 한민족의 심신수련법과 뇌과학을 접목한 '브레인 명상'을 통해 미국과 유럽, 일본 등에서 '웰빙한류'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뇌파조절로 두뇌컨디션을 최적화하여 심선의 건강은 물론 자기계발을 돕는 브레인명상 중 하나인 뇌파진동은 지난해 한국 명상법으로 지난해 한국 명상법으로는 최초로 국제저명학술지 ‘뉴로사이언스레터’에 게재되었다. 또한 대체의학분야 저명국제저널인 eCAM(Evidence-Based Complementary and Alter native Medicine)에 요가, 불교명상과 비교하여 우울증 감소와 수면의 질 향상에 특히 우수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한류문화를 선도하는 명상법으로 주목받았다.

김영석 씨는 "눈을 감고 뇌를 상상하면서 두뇌에 활력을 불어주는 브레인명상은 두뇌운동의 혁신적인 방법이다"며, "브레인엑스포 내 우리 부스에서는 긴장되고 막혀있는 에너지를 부드럽게 풀어주는 브레인 체조와 명상법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단월드는 '브레인엑스포 2012' 개최 기념으로 8월 한달 동안 전국 300여 개 단월드 센터에서 브레인명상 오픈클래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픈클래스에서는 현대인이 필요로 하는 건강, 자녀교육, 성공을 주제로 '뇌교육 명상․호흡법'을 접할 수 있도록 특별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단월드 홈페이지(www.dahnworl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전자신문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브레인엑스포는 뇌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는 두뇌 테마관과 자녀의 두뇌 계발 및 발달에 도움이 되는 101가지 아이템을 중심으로 전시됐다.

또한, 조장희 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장, 서유헌 한국뇌연구원 초대원장 등 해당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뇌과학 교육의 중요성 및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연령별 두뇌 발달 시기에 따른 학습 코치법과 올바른 두뇌학습법 등에 대해 들어보는 '두뇌교육 세미나' 가 열렸다.

글, 사진. 전은경 기자 / hsp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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