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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센텀중학교(교장 장홍석)는 지난 11일 부산뇌교육협회(회장 이재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총장 이승헌) 간의 해피스쿨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건강한 학교, 행복한 학교, 평화로운 학교라는 슬로건 아래 뇌를 잘 쓰는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센텀중은 부산 내 해피스쿨 중에 31번째가 된다. 협회 측은 뇌체조CD를 전달했고, 협약 이후에 24일 교사와 학부모 150여 명을 대상으로 뇌교육 강의가 열렸다.
협회 관계자는 “센텀중은 부산에서 건강증진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며, “다함께 학생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