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 유지하면서 똑똑하게 오후 간식 먹는 방법은?

아름다움 유지하면서 똑똑하게 오후 간식 먹는 방법은?

뇌가 원하는 것과 몸이 원하는 것은 다르다

2012년 04월 20일 (금)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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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후 나른한 오후 시간, 일하다가 무심코, 공부하다가 얼떨결에 간식을 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경험이 있는가. 간식을 안 먹자니 스트레스받고, 먹자니 살찔 것 같아 걱정이고.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 똑똑하게 오후 간식 먹는 방법이 있다.

일본 에스테틱 살롱의 매니저 다나카 아이(田中 愛) 씨는 "오후 시간에 먹는 간식을 너무 참으면, 스트레스가 쌓여서 뇌의 호르몬 분비가 흐트러져서 피부와 건강에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다나카 씨는 20일 일본 가젯토 통신을 통해 간식을 두고 뇌와 몸이 가진 시각차를 설명했다.

다나카 씨는 "뇌가 먹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과 몸이 먹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다른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A 과자를 먹고 싶다고 생각하다가 B 과자를 먹더라도 뇌에서는 만족감을 표시한다는 것. 다나카 씨는 "몸이 원하는 것과 상관없이 뇌는 충족감을 가지면 더 이상 욕구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전했다.

다나카 씨가 추천한 오후 간식으로는 건조한 다시마와 소금 간이 안 되어 있는 아몬드, 말린 멸치 등이다. 그는 "특히 다시마는 칼로리가 낮고 입안에서 껌처럼 오래 씹을 수 있다"며 "다시마는 뱃속에서도 양이 불어 포만감까지 든다"고 말했다. 건조 다시마는 매우 올랜도 볼룸의 부인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도 즐겨 먹는 간식으로 알려졌다. 

다나카 씨는 "스트레스가 쌓일 만큼 간식을 참는 것은 도리어 몸에 좋지 않다"며 건강한 간식으로 몸도 뇌도 챙겨야 한다고 전했다.

글. 강천금 객원기자 sierra@brain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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