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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치3문화센터에서 열린 국제뇌교육협회 뇌교육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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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7일 서울 대치3문화센터에서 국제뇌교육협회 주최로 뇌교육세미나가 개최되었으며, 협회 회원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가한 일반인 대상 뇌교육 강연으로 열렸다.
뇌교육세미나는 “뇌를 잘 아는 부모, 뇌를 잘 쓰는 아이”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뇌교육전문지 <브레인>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래혁 한국뇌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이 강연을 했다.
장래혁 선임연구원은 "뇌에 대한 관심은 시간이 갈수록 보편화될 것이며, 교육분야에서의 뇌의 중요성과 가치는 더욱 주목받을 것이다. 한국에서 탄생한 뇌교육은 뇌를 잘 이해하고, 뇌를 알고, 뇌를 잘 활용하는 체험적 교육법으로, 21세기 새로운 교육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뇌의 중요성과 뇌교육의 가치에 대해 주목했다.
6월 유엔본부에서의 100개국 창립으로 국제교육기구로 자리한 국제뇌교육협회는 이번 뇌교육세미나를 기점으로 향후 협회회원 및 일반인 대상으로 다양한 뇌교육세미나를 개최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