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그 사람은 왜 그런말을 하는지 모르겠어"
우리는 상대방과 이야기를 하거나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할 때 마음을 열고 '소통'을 한다. 이 소통이 완전하지 않을 때 갈등이 일어나고 오해가 생긴다. 이런 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갈등은 가족과 직장 같은 작은 단위에서 부터 지역, 부처 심지어는 국가간에서도 일어나 소통 부족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런 소통부족을 해소하고 상대의 마음을 통찰할 수 있는 명상대화법에 대한 강연이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뇌교육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강좌는 "행복한 소통을 위한 명상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4월 9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강남구 대치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복한 소통을 위한 명상 대화법은 소통의 단절에서 오는 불화나 감정을 정화하고 성찰을 통하여 치유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뇌교육협회 온라인 까페나 전화로 접수 할 수 있다.
문의 : 서울뇌교육협회 02-511-5342, http://cafe.naver.com/becenter
글. 조채영 chaengi@brain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