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뇌주간(World Brain Awareness Week)' 기념으로 지난 26일 수성구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 대구 세미나에서 초청강사로 나선 장래혁 한국뇌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이 '21세기 뇌교육: 명상, 창의성'이란 주제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이 날 세미나에는 100여명의 대구시민들이 참석했으며, 어려운 뇌과학적 지식이 아닌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주제로 진행되어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세계뇌주간 뇌교육 세미나'는 유엔공보국 NGO기관인 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 kr.ibrea.org) 주최로, 전국 8개 도시에서 성인 두뇌건강, 창의성, 아동 집중력 증진, 노인인지력 향상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글. 이수연 brainlsy@brain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