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공보국 NGO기관인 국제뇌교육협회(IBREA) 주최로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된 뇌교육 세미나에 광고천재 이제석씨가 초청받아 광고를 통한 소셜캠페인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이제석씨는 소리 없는 언어로서 평화의 메세지를 전할 수 있는 광고를 통한 소셜 캠페인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반전, 기아, 지구환경을 실천하는 캠페인 이미지들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뉴욕시 뇌교육의 날' 2주년 기념으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유엔협의지위기관인 한국뇌과학연구원이 공식후원한 이번 뇌교육세미나에는 미국, 독일, 이탈리아, 헝가리, 카타르, 시리아, UAE, 엘살바도르, 에콰도르, 필리핀 등 21개국 유엔대표부 외교관들과 40여명의 NGO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 뇌교육에 대한 국제사회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한국에서 정립된 뇌교육은 홍익인간(弘益人間) 정신을 바탕으로 한 인간 뇌의 근본가치에 대한 철학과 체험적 교육방법론이 결합되어 약물, 폭력, 물질만능에 지친 선진 교육계에서 인성회복과 두뇌능력 향상을 함께 가져올 수 있는 새로운 교육대안으로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