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뇌교육 단과대학 승격을 기념해 진행 중인 겨울방학 1월 무료특강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2월에도 개최한다.

뇌교육학과 주관으로 열리는 릴레이 특강은 ‘뇌과학에서 뇌활용으로’ 주제로 1월 4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2월 2째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8시부터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장래혁 뇌교육학과 학과장은 “뇌교육 단과대학 승격 첫 해를 맞이해 개시한 겨울방학 특강에 호응도가 높았다.”며, “인공지능이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시점에 중요한 것은 두려움과 호기심 보다 인간 고유역량에 대한 관심, 즉 자연지능의 회복과 계발”이라고 밝혔다.

2월 특강은 '챗GPT 인공지능 시대, 자연지능 계발(장래혁 뇌교육학과 학과장, 2/8)', '뇌교육 기반 노인 수면개선 트레이닝(김대영 브레인트레이너협회 팀장, 2/15)', '미술치료의 치료적 메카니즘(어수경 한국심리상담교육센터장, 2/22)' 주제로 열린다.

BTS의 모교로도 유명한 한류 선도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최초 뇌교육 학위과정을 시작으로 지난 10여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온 뇌융합 특성화 대학. 

뇌교육학과는 인간 역량계발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 및 원리를 바탕으로,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훈련 등 뇌활용 영역별 전문지식과 체계적인 훈련법을 습득한 전문가를 양성한다. 특히, 2023학년도부터 보육교사 국가자격 과정을 갖추었다.

‘뇌과학에서 뇌활용으로’ 신년 특강은 대학 홈페이지 및 뇌교육학과 공식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정시모집에서 전년도 대비 지원자가 50% 이상 증가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2023학년도 신편입생 2차 모집은 2월 14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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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브레인 편집부 | 뇌교육학과 brainedu.global.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