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연구소는 지난 9일 국제뇌교육학회와 공동으로 '뇌과학 기반 뇌활용 교육의 다양성'을 주제로 제23회 뇌교육 학술대회를 서울 삼성1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유성모 교수의 ‘통합, 융합, 다양성, 그리고 뇌교육’와 양현정 교수의 ‘글로벌 명상 트렌드와 뇌파진동명상 국제연구성과’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열린 뇌교육 학술대회는 삼성동 삼성1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기조강연에 이어, 뇌교육학 박사학위자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초고도 영재의 몰입경험에 대한 뇌활용 교육의 시사점(이지수), “뇌교육 기반 명상을 활용한 스트레스관리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신근식)”, “양자 역학의 관계성 개념에 기초한 교수·학습방법의 탐색(이철규)”, “뇌교육명상 수련의 자기치유과정에 관한 질적 연구(고건영)”, “아로마와 뇌건강(허선희)”, “파동적 세계관으로 본 창의·인성계발 원리(신구철)”
이번 제23회 뇌교육학술대회는 한국뇌과학연구원, 국제뇌교육협회, 한국뇌교육원, 브레인월드, 인성교육연구원, 두뇌활용연구소가 후원했다.
글. 장서연 기자 | 사진=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