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특성화 글로벌사이버대, 2018 후기 2차 신·편입생 모집

뇌교육특성화 글로벌사이버대, 2018 후기 2차 신·편입생 모집

내달 16일까지 후기 신편입생 모집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2018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는 뇌교육융합학부(뇌교육전공·생활스포츠건강학전공),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사회복지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방송연예학과, 융합콘텐츠학과, 동양학과 등 1개 학부, 8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뇌교육융합학부 등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4년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실용학문 중점대학이다. 2010년 설립 당시 신입생 모집률이 97%였으며, 이듬해부터 신입생 입학 경쟁률이 1.6 대 1을 기록했다.

뇌활용 분야 선도대학으로서 작년 뇌교육융합학부 내 생활스포츠건강학전공을 신설했고, 올해는 뇌기반감정코칭학과가 새롭게 만들어졌다. 특히, 2015년 서울대병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한 심신힐링 뇌교육 프로그램 연구개발 성과를 비롯해, 지난 3년간 안전보건공단 감정노동 지원 사업을 시행해오면서 감정코칭 전문교육기관으로의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다.

또한, K-POP 최초로 빌보드 정상에 오르며 세계를 휩쓸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7명 중 6명이 학생으로 있어 화제가 된 방송연예학과를 비롯해 융합콘텐츠학과, 동양학과 등 문화 영역에서도 선도적인 대학으로 잘 알려졌다. 본교가 있는 천안 캠퍼스에는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학과별 커리큘럼과 연계돼 국가공인자격증인 사회복지사(2급), 평생교육사, 브레인트레이너 등 자격증 취득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사이버창업지원센터, 생명과학연구소, 뇌교육융합연구소, 심리상담센터 등 다양한 부설기관이 설립돼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원과 높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는 서울 강남에 서울학습관을 두고 있다. 작년 10월 오픈한 '압구정아카데미'는 신경과학, 뇌교육, 인공지능, 실전상담법, 감정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무료 대중강좌 형태로 운영되면서 재학생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입학문의는 입학지원센터로 접속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학과별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1577-1786)

글. 장서연 기자 | 글로벌사이버대학 입학사이트 go.global.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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