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립 러닝(flipped learning)이란? - 말 그대로 기존의 수업 과정을 뒤집는 형태로 온라인상에서 학습자가 먼저 습득을 하고 오프라인상에서 습득한 내용을 적용하는 활동을 하는 형태로 선진국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있는 미래형 교육모델.
글로벌사이버大, 뇌교육 온-오프라인 병행학습 강화



정보화 사회의 발달에 따른 에듀테크(Edu-Tech) 시대의 본격적인 도래를 의미하기도 하는 ‘플립러닝’은 학습자는 보다 큰 책임감과 주도성을 갖게 되고, 교사들은 수업을 보다 능동적으로 변화시켜 가도록 하는 안내자가 되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학습 자체를 대부분 온라인으로 하는 사이버대학의 경우 ‘플립러닝’이 갖는 효과를 적용하는데 있어 인프라 면에서 앞서가는 만큼, 오프라인상 교육이 병행된다면 충분한 강점과 차별성을 갖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전 세계 최초로 4년제 뇌교육전공을 개설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뇌교육 특성화 대학으로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융합된 플립러닝 대학으로서의 차별성을 강화해가고 있다. 온라인학습 과정 중에 이론과 함께 실습을 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갖춘 과목을 다수 개설해 놓고 있으며, 매학기 15시간을 배정해 오프라인상에서 뇌교육 원리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5시간 집체교육이 포함된 ‘뇌교육실습’ 과목의 경우, ‘체인지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온라인상 시험이 아니라 뇌교육 원리를 실생활 속에서 적용하고 그 변화를 기록해서 제출토록 함으로써 뇌교육의 특성을 체득화 하도록 강조하고 있다.
장래혁 뇌교육전공 교수는 “뇌교육은 인간 뇌의 올바른 활용과 계발을 위한 융합학문이자, 삶의 질을 높이는 휴먼테크놀러지”라며, “현재 매학기 서울학습관에서 이루어지는 15시간 체험교육을 더욱 확대하고, 학교 차원에서 실시간 화상시스템 도입도 이루어질 전망이라며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ox]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전공 ‘뇌교육실습’ 수업 이모저모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전공 과목으로 개설된 ‘뇌교육실습’ 과목은 뇌교육 이론 및 원리습득과 더불어 분야별 뇌교육 영역을 이해하고, 특히 15시간 집체교육을 통해 뇌교육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인기가 높다. ‘체인지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학습한 원리를 생활 속에 적용, 그 변화일지를 기록하고 제출하는 형태로 수업이 진행되는 것도 특징이다.
15시간 집체교육은 이틀간 서울학습관 세미나실에서 주로 이루어지며, ‘뇌교육 기본 원리 - 뇌체조 및 호흡명상 - 뇌파측정 및 상담 - 의식코칭’ 등 세션별로 전문가들의 지도 하에 체험형 학습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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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느낄 수 없는 느낌들, 자각들이 일어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존의 틀에서 변형시킬 수 있는 다양한 창조가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차별화된 뇌체조를 알게 되는 시간이 좋았고, 뇌교육의 가능성을 더 새롭고 크게 보게 되었습니다”
“뇌체조, 호흡, 명상에 대한 실습이 일상생활에 적용해야겠다는 생각과 결심이 생겼습니다. 참으로 유익한 실습시간이었습니다”
“이론을 통하여 다양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실습을 통하여 복습을 하니 새롭게 알아차려지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몸을 쓰는데 있어 의식이 차지하는 부분들을 새로이 깨달았습니다.”
“직접 실습에 임하니 온라인을 통해 들었던 것 보다 훨씬 이해와 느낌이 달랐던 것 같습니다. 뇌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더 잘하게 되었고 뇌파를 조절하여 우리의 뇌 상태를 조절할 수 있음에 큰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의식코칭을 받으며 원리와 직접적인 체험을 함께하니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현장에서도 잘 사용할 수 있는 스킬도 터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강의를 들으니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하고 강의가 쏙쏙 뇌에 전달되었습니다. 의식을 스스로 관찰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깨어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글. 브레인 편집부 | 사진제공=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