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알제리대사관, 정사무엘 한문화외교사절단 단장에 감사패

주한알제리대사관, 정사무엘 한문화외교사절단 단장에 감사패



 주한 알제리 대사관(대사 모함메드 엘아민 데라기)은 알제리 독립기념일을 맞아 1일 기념행사에서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주한 알제리 모함메드 엘아민 데라기 대사는 "정 단장이 펼친 한국과 알제리의 적극적인 문화교류  활동에 감명받았다.  여러 나라의 청년을 만나왔지만 90여 개국과 문화교류를 하는 청년은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 모함메드 엘아민 데라기 주한 알제리 대사(오른쪽)는 정사무엘 한문화진흥사절단 단장에게 한국과 알제리 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1일 감사패를 수여했다.

모함메드 대사는 "알제리 대사관뿐만 아니라 한 번에 50~60개국의 주한 대사와 외교사절단을 초청하여 문화교류를 할 수 있는 단체는 한문화진흥협회가 유일하다"라고 덧붙였다. 

정 단장은 2016한국-알제리 패션쇼, 전통공연을 총연출하여 양국 간 우호증진에 기여하였다. 현재 알제리 영화제를 준비하여 아프리카와 알제리의 문화를 한국에 소개할 예정이다.

정 단장은 한문화진흥협회 기획실장을 겸하며 해마다 약 50개국의 주한대사 부부가 참여하는 세계 의상페스티벌, 국가간 수교기념 문화행사 등에서 기획 및 의전을 총괄하고 있다. 그는  많은 주한 대사관 및 해외 대한민국 대사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국제문화행사 전문 연출가 겸 국제의전 전문가로 대한민국 국격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정 단장은 2016한국-알제리 패션쇼, 전통공연을 총연출하여 양국 간 우호증진에 기여하였고 현재는 알제리 영화제를 준비하여 아프리카와 알제리의 문화를 한국에 소개할 예정이다.


글. 정유철 기자 npns@naver.com   사진. 한문화진흥협회.

ⓒ 브레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 뉴스

설명글
인기기사는 최근 7일간 조회수, 댓글수, 호응이 높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