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 발행 뇌교육 매거진 <브레인>이 ‘제2의 뇌’ 특별호를 발행했다.
장래혁 편집장은 “동서의학을 막론하고 건강의 기본은 ‘머리는 시원하고 아랫배는 따스하게’인데, 현대인들의 신체 움직임은 갈수록 적어지고 머리를 많이 쓰면서 장 건강 상태는 악화되고 면역성은 낮아져만 간다. ‘제2의 뇌’라고 불리는 장을 느끼고, 따스하게 하며,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생활습관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발행 배경을 밝혔다.
이번호 <브레인>에서는 ‘제2의 뇌’라고 불리는 장의 중요성과 가치를 살펴보는 동시에, 장을 느끼고, 따스하게 하며, 생활 속에서 손쉽게 할 수 있어 최근 현대인을 위하 건강법으로 주목받는 ‘배꼽힐링’을 포함해 ‘제2의 뇌를 깨워라’를 집중리포트로 자세히 다루었다.
집중리포트 주제인 ‘제2의 뇌를 깨워라’에서는 ‘제2의 뇌, 장의 생명력을 느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장 건강으로 면역력 높여야’, ‘체열 측정과 뇌파검사로 본 배꼽힐링의 효과’, ‘인터뷰-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 ‘운동부족 현대인을 위한 5분 배꼽힐링 배워보기’ 등 제2의 뇌에 대한 뇌과학적 탐구와 생활 속 건강법까지 심층 기사들이 실렸다.
또한, ‘소셜브레인, 재미있는 의식성장, 화이트홀 멘탈업 파티’, ‘뇌교육 현장속으로, 뭣이 중헌디? 모든 학습의 열쇠는 바로 집중력!’, ‘두뇌트레이닝, 뇌과학 기반 두뇌코칭으로 감정 및 스트레스관리’, ‘인터뷰, 오미경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 ‘인성영재 포커스, 한일 벤자민학생들, 두 발로 걸어 한국과 일본을 연결하다’, ‘TED브레인, 장의 두뇌’ 등 다채로운 기사도 실렸다.
<브레인>은 2002년 창간된 국내 최초의 뇌 잡지인 '뇌'의 재창간호로 2006년 뇌교육 매거진으로 발행되면서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필수매체로 자리하고 있다. 2011년 두뇌포털 브레인월드 제휴를 통해 종합적인 두뇌활용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는 '브레인'은 격월간 발행으로 브레인미디어(www.brainmedia.c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글. 브레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