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UN본부서 제2회 '월드피스리더십' 개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UN본부서 제2회 '월드피스리더십' 개최

오는 7월 30~ 8월 6일, 아이브레아 파운데이션과 공동 진행 '청소년 정신건강'콘퍼런스 열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아이브레아 파운데이션(IBREA Foundation, 이하 아이브레아)과 함께 제2회 ‘월드피스리더십(World Peace Leadership)' 프로그램을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미국 뉴욕 유엔(UN) 본부에서 개최한다.

▲ 미국 뉴욕에 있는 UN본부.(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제2회 월드피스리더십 참가자들은 '청소년 정신건강'을 주제로 콘퍼런스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해외 공교육에서의 대안교육으로 뇌교육 활용을 견학·실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교육 후 아이브레아에서 발행하는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월드피스리더십 프로그램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글로벌 리더십 과정이며,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온라인으로 1단계 교육을, 아이브레아와 공동으로 미국 현지에서 2단계 교육을 진행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제1회 ‘월드피스리더십’을 지난 1월 성공리에 마친바 있다. ‘세계 평화와 인권을 위한 뇌의 활용’을 주제로 엘살바도르, 라이베리아 등지에 보급된 뇌교육의 활동과 성과가 소개되었으며, 참여했던 한 학생은 "UN 본부에서의 경험은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해준 계기가 되었다. 무한한 창조의 힘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을 자각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대학교를 세우신 이승헌 총장님과 타국에서 뇌교육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 지난 1월 11일~18일 UN본부에서 열린 제1회 '월드피스리더십'참가자들.(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제공)

아이브레아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협의지위(consultative status)를 획득한 유엔 자문 NGO 단체이다. 중남미 엘살바도르 뇌교육 프로젝트 등 교육을 통한 세계 평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관계자는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 같은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유엔 NGO 활동에 관심 있고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뇌교육 특성화 종합대학이며, 세계최초로 뇌교육전공을 개설하고 그 독창성을 인정받아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 뇌과학-교육 융합 정책과제연구, 2012년 정부 공적원조개발(ODA)을 통한 글로벌해외인프라 구축 등 놀라운 활동을 전개해 왔다. 최근(2015년 10월)에는 고용노동부의 과제로 서울대학교병원과 공동 연구하여 「직무스트레스해소(감정노동관리)를 위한 심신힐링 뇌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였다.

‘월드피스리더십’ 관련 자세한 문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041-529-2763)로 하면 된다.

글. 강현주 기자  heonjukk@naver.com / 사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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