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이 17일 개최한 ‘지구경영, 홍익에서 답을 찾다’ 출판기념회 및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대회에서 지구시민으로 성장하는 인성명문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의 축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사상과 종교를 넘어선 지구평화를 제안한 존 레논의 ‘이매진IMAGINE’ 노래에 맞춰 지구를 안고 치유의 에너지를 불어넣는 의미를 담아 기공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벤자민학교 과정의 하나인 물구나무서서 지구를 드는 퍼포먼스와 “불가능은 없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메시지 퍼포먼스를 전했다.
▲ 지구시민운동의 새로운 세대로 성장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17일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 축하공연을 펼쳤다.
▲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지구를 감싸안고 힐링에너지를 주는 기공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존 레논의 IMAGINE 음악에 맞춰 "세상은 하나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벤자민학교 학생들.
▲ 흥겨운 댄스음악에 맞춰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하는 벤자민학교 학생들.
▲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물구나무서서 지구들기 퍼포먼스를 펼쳐, 참석자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 인류와 지구가 공존하는 지구시민의 도전에 불가능이 없다는 메시지 퍼포먼스를 선보인 벤자민학교 학생들.
글. 사진 강현주 기자 heonjuk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