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형태의 웹툰 '바로툰(BAROTOON)' 내년 상반기 나온다

새로운 형태의 웹툰 '바로툰(BAROTOON)' 내년 상반기 나온다

콘텐츠 기획사 지식하우스, 바로북 다우인큐브, 청강문화산업업대 만화콘텐츠스쿨과 산학협력


새로운 형태의 웹툰 ‘바로툰(BAROTOON)'이 내년 상반기에 나온다.

콘텐츠 기획사 지식하우스(김병헌 대표)가 국내 최초 장르소설을 전자책으로 서비스 한 ‘바로북’의 다우인큐브(대표 이예구)와  웹툰 작가 양성소 청강문화산업대학(박동호 총장)과  2일 용인 죽전 다우인큐브 본사에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 콘텐츠 기획사 지식하우스(김병헌 대표)가 국내 최초 장르소설을 전자책으로 서비스 한 ‘바로북’의 다우인큐브(대표 이예구)와 웹툰 작가 양성소 청강문화산업대학(박동호 총장)과 2일 용인 죽전 다우인큐브 본사에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청강대 이종규(웹툰작가)교수, 지식하우스 김병헌 대표, 다우인큐브 이예구 대표, 청강대 박인하 교수, 다우인큐브 성대훈 상무.

다우인큐브의 기술력,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차별화된 작가 양성 인프라, 그리고 지식하우스의 기획력을 담아 2016년 상반기를 목표로 모바일 디바이스에 적합한 새로운 형태의 웹툰 ‘바로툰(BAROTOON)’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날 체결된 산학협력협약으로  차세대 작가를 양성하기 위해 장학금 지원,  새롭게 출범할 웹툰 플랫폼 ‘바로툰’에 연재기회 제공, 연구개발 지원 등을 추진한다.

 한편, 업계에서는 2016년 상반기에 이야기 중심 ‘바로툰’이 기존 웹툰 플랫폼에서 서비스하는 웹툰들과는 차별화되는 신개념 웹툰을 기대하고 있다.

 

글. 정유철 기자 npns@naver.com   사진. 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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