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뇌교육협회 주최로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4회 국제뇌교육컨퍼런스" (20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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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뇌교육협회(IBREA)가 21세기 인류 미래자산 ‘뇌’의 활용에 있어 국제적인 컨설팅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2004년 뇌교육의 보급과 국제교류를 위해 설립된 국제뇌교육협회는 2006년 한국 사단법인 등록, 2007년 미주뇌교육협회 설립, 2008년 6월 유엔본부 국제뇌교육컨퍼런스 개최 등을 거치면서 국제비영리단체로 자리했다. 서울과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뇌교육협회는 올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에 정식가입하며 국제적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21세기를 ‘뇌융합시대’라 일컫는 만큼, 뇌활용분야의 영역은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있다. 뇌과학을 바탕으로 한 건강, 교육분야 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자기계발, 문화, 환경 등 다양하다. 뇌과학 분야는 뒤따라 가는 입장이지만, 실제적인 뇌활용 분야에서는 한국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국제뇌교육협회 미국, 일본 등 선진 교육계에서 새로운 교육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뇌교육의 글로벌 중추기구로서 계층별, 연령별 300여개의 뇌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보급을 바탕으로 매년 유엔과 협력한 국제컨퍼런스 개최, 뇌문화 영문잡지 ‘BrainWorld" 발간, 두뇌올림피아드 IHSPO 국제대회 개최, 두뇌전문가인 BMC(뇌운영관리사) 배출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구축하고 있다. 이 외에도, 현재 한국, 일본, 미국 3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글로벌 두뇌사이트인 브레인월드닷컴(www.brainworld.com)에 대한 컨설팅을 비롯해 국제뇌교육협회인증원(IBREC)을 통해 두뇌인증제도도 시행중이다.
뉴욕에 공식사무소와 뇌교육센터, 국제연수원을 갖추고 있는 국제뇌교육협회는 지난 30여년간 구축된 뇌활용 컨텐츠와 교육프로그램, 광범위한 국제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과학, 건강, 교육, HRD(인적자원개발), 두뇌상품 등 새로운 시대적 트렌드와 뇌활용에 관심 있는 기업, 단체들에게 공식 회원사 제도 운영을 통해 국제적인 뇌컨설팅 기관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미 지난 2개월 동안 교육단체, 컨설팅회사, HR기업, 방송매체, 게임회사 등 40여개의 기업, 단체들이 회원사로 등록하거나 관심을 표명하고 있을 정도로 관심이 높다.
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는 기술융합과 통합의 21세기에 인간 뇌에 대한 인식과 활용이 기업발전과 국가경쟁력에 큰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는 인식 하에, 신뢰성 있는 뇌활용 컨텐츠와 정보교류 및 광범위한 국제네트워크를 통한 컨설팅을 통해 개인 및 기업가치의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문의] 국제뇌교육협회 kr.ib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