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말과 글을 통해 소통한다. 태어나서 절로 익혀 일상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언어는 알게 모르게 우리의 행동을 지배한다.
"말은 그저 소리가 아니다. 정신의 산물이다. 말 속에 정신의 뿌리가 있으며, 말이 문화의 근간이다. 우리말은 일본 중국 미국과는 다른 한국인만의 정신을 고스란히 담은 채 긴 역사를 관통하며 전해졌으니, 말을 거슬러 올라가면 우리 정신의 뿌리를 만날 수 있다."
최근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행복의 열쇠가 숨어있는 우리말의 비밀》을 통해 인간 정신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우리말의 가치에 주목하고, 우리말에 깃든 놀랍고도 위대한 정신세계를 소개했다.
<도자기>, <단군할배요!> 등 우리나라 특유의 문화와 정체성을 만화로 그려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가 호연이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그렸다.
◆ 얼쑤할배와 함께하는 우리얼 이야기 애니메이션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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