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국학원(원장 고성보)은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제주역사문화공원에서 제3회 힐링명상축제를 개최했다.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오흥식 제주시 부시장, 박규현 제주도의원 등 30여명의 내외귀빈과 도민 7,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3일 오전 10시 개막식에서 김선주 신선도 총관장이 도민과 함께 두 손바닥 사이에서 느껴지는 에너지(기氣)를 통해 명상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글·사진 윤관동 기자 kaebin@brain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