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랜디 골럽 교수(미국 하바드 의대)_사진. 김경아 기자
지난 6월 23~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제뇌기능매핑학회 2024'가 열렸다.
6월 27일 대중 강연에서 랜디 골럽 교수(미국 하바드 의대)는 '인간 뇌 영상에서 얻은 교훈'을 주제로 발표했다.
최근 기술의 발달로 살아 움직이는 인간의 뇌를 직접 볼 수 있게 되었다. 골럽 교수는 이러한 뇌 영상기술로 우리의 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뇌 영상기술은 우리의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글. 전은애 기자 hspmaker@gmail.com / 사진. 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