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네 야채가게
김영한, 이영석 공저│거름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인해 청년실업이 40만 명이 육박하는 이때, 미래에 대한 철저한 준비없이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또 미래에 대한 철저한 준비는 어떻게?
레크레이션을 전공한 후 ‘트럭 행상’으로 야채 장사를 시작해 8개의 매장 당 연평균 매출액을 30억 원으로 끌어올린 18평 야채가게의 청년 사장님에게 묻는다면 아마 ‘열정’이라고 답할 것이다.
과일과 야채를 파는 체인점 ‘젊음 이곳에… 자연의 모든 것’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까다롭다는 강남 아줌마의 입맛을 사로잡은 프로정신과 열정으로 우리나라에서 상상도 못할 야채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장인정신과 도전정신으로 야채가게를 운영하는 젊은 총각들에게서 좋아서 하는 일이 얼마나 큰 기적을 일굴 수 있는지 배워보시라..
글. 뇌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