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육영재단(이사장 조수연)에서는 오는 29일(목)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에서 '제29회 미래세대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를 초청하여 '긍정심리학을 토대로 한 행복한 미래설계'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김 교수는 과거의
상처에 얽매인 부정적 감정을 넘어 긍정정서 촉진하기, 자신의 강점과 미덕찾기, 몰입에 의한 행복 깨닫기 등 긍정심리학 의 주요 원리를 바탕으로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방법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미래세대포럼은 육영재단이 주관하고, 교육부, 서울시교육청이 후원한다. 행사명 ‘미래세대’에서 알 수 있듯이, 미래세대인 청소년·청년을 위한 포럼으로 미래세대에게 ‘함께 꿈꾸고, 함께 가꾸는 세상’을 마련해주고자 2013년 9월 이후 매월 1회씩 ‘진로’와 ‘문화’를 주제로 개최한다.
미래세대포럼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은 육영재단 홈페이지(www.yookyoung.org) 또는 육영재단 미래세대포럼
담당자에게(02-2204-6160, 오전 9시~오후 6시) 문의하면 된다.
글. 정유철 기자 npns@naver.com 사진. 육영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