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전국 릴레이 오프모임 전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전국 릴레이 오프모임 전개

국내 유일 뇌교육 학사학위 부여, 전국 21곳 협력기관 지역커뮤니티 활성화

▲ 지난 29일 서울학습관에서 열린 ‘뇌교육학과 여름 워크숍’


뇌교육 특성화 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는 여름방학 동안 오프라인 뇌교육 지역모임을 통해 교수와 학생간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6월 5일 대전을 시작으로 진주, 창원 모임에 이어, 지난 29일에는 서울학습관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뇌교육학과 여름 워크숍’을 개최했다.

뇌교육학과 워크숍에서는 뇌놀이지도사 자격과정 평생교육원 도입과 세계적인 온라인 두뇌훈련서비스 BrainHQ 뇌교육 교과목 연계 협약이 이어졌고, 브레인아로마 연계전공 비전발표 및 '사회정서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모임' 발족 등 굿뉴스가 쏟아졌다.

2023년 단과대학으로 승격한 뇌교육학과는 규모에 맞게 전국 21곳에 협력기관 거점을 두고, 매년 지역별 학생모임을 개최해오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같은 지역에 있는 선후배간 만남의 장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 얻을 수 없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된다.

장래혁 뇌교육학과 학과장은 “마음과 행동 변화의 열쇠인 뇌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지식에만 머물지 않고, 실제적인 변화를 만드는 뇌활용 영역으로 전환되어야 하는 때”라며, “인간 뇌의 올바른 활용과 계발을 이끄는 뇌교육 전문가를 양성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국내 최초로 뇌교육 학사학위를 개설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23년 뇌교육 단과대학으로 승격 이후,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훈련 등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지식과 훈련법 습득을 위한 체계적인 커리큐럼을 갖추었다. 교육부 공인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 시험과목이 정규커리큘럼에 유일하게 편성되어 있다.

21세기 마음과 행동변화의 열쇠인 ‘뇌’에 대한 시대적 관심과 더불어 웰니스산업 부상에 따른 심신훈련 수요증대, 뉴로카운슬링 산업 급증 등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는 가운데 매년 입학생이 증대되고 있다.

해외에서 BTS모교로 유명한 한류 선도대학이자 뇌교육 특성화 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무려 10개월 연속 전국 사이버대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약진은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결국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전문성을 갖춘 대학이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지표로 볼 수 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후기 신편입생 모집은 오는 7월 8일까지 진행된다.

글. 브레인 편집부

ⓒ 브레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 뉴스

설명글
인기기사는 최근 7일간 조회수, 댓글수, 호응이 높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