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늘봄강사 세미나> 개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늘봄강사 세미나> 개최

인간 두뇌발달특성 반영, 사회정서역량 갖춘 늘봄강사 양성에 앞장

▲ <2025 늘봄강사 뇌교육 세미나> (출처= 뇌교육학과)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 뇌교육학과는 <2025 늘봄강사 뇌교육 세미나>를 지난 20일 서울학습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정규 수업시간 전후로 운영되는 교육·돌봄 통합 프로그램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며,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초등생 1-2학년 중 희망하는 학생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세미나에는 뇌교육학과 재학생, 졸업생,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중 서울지역에서 늘봄강사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뇌교육 특강, 강사활동 사례발표, 교사 간담회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장래혁 뇌교육학과 학과장은 “지금 대한민국 청소년은 세계 TOP 국제학업성취도평가와 동시에 가장 높은 청소년자살률을 가진 세대”라며, “인간 두뇌발달 특성을 반영한 사회정서역량을 갖춘 늘봄강사 양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뇌교육학과는 2023년 단과대학으로 승격 이후,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훈련 등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지식과 훈련법 습득을 위한 체계적인 커리큐럼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유일 뇌교육 학사학위를 부여한다.

21세기 마음과 행동변화의 열쇠인 ‘뇌’에 대한 시대적 관심과 더불어 웰니스산업 부상에 따른 심신훈련 수요증대, 뇌기반 상담코칭, 뉴로카운슬링 산업 급증 등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는 가운데 매년 입학생이 증대되고 있다.

글. 브레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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